요미우리신문
(2012年 6月15日 00時10分 読売新聞)
６歳未満初の脳死判定１５日に臓器摘出手術へ
6세미만 아동, 처음으로 뇌사판정 15일에 장기적출 수술
후지야마대학 부속병원에,
뇌에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저산소성뇌증으로
입원중인 6세미만의 남성아동이 14일 오후 2시11분,
개정 장기이식법에 의거, 뇌사판정을 받았다.
일본 장기이식 네트워크는 같은날, 발표.
심장과 간장, 두개의 장기를 이식하기위해
15일 정오, 적출수술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이식수술이 행해지면,
15세미만의 아동으로는 국내 2번째로, 판정기준이 보다 엄격한 6세미만의
아동으로서는 처음있는 장기제공 사례가 된다.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기자회견한 이식네트워크에 따르면,
남성아동은 저산소성죄증으로 입원했다하는데 입원한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이번달 7일,
뇌에 심한 장애가 일어나고 있음을 주치의가 환자가족에게 설명한 후,
같은 날 환자가족이 장기제공 신청이 있었고, 9일부터 10일 이틀동안
후지야마현의 장기이식 네트워크 코디네이터가 2번에 걸쳐
환자가족에게 장기제공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2일에 환자부모와 친족 8명이 장기제공을 승낙했고,
당일 밤, 환자부모가 장기제공 승낙서에 서명을 했다고 한다.
6세미만의 아동은 뇌의 회복력이 강하여,
6세이상의 경우는, 6시간이상이라고 정해진 뇌사판정의 시간을
24시간이상이라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고 있다.
법률에 의거,
1번째의 뇌사판정은 13일 오전 9시 15분부터 정오 0시8분
2번째의 뇌사판정은 14일 오후 0시 19분부터 실시되었는데,
이 뇌사판정에 앞서,
11일에 개최된 후지야마병원의 학대방지위원회가, 학대가 없었음을 확인.
병원측으로부터 경찰과 아동상담소에도 연락,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심장은 오사카대학 부속병원에서 10세미만의 여아동에게,
간장은 국립성육 의료센터에서 10세미만의 여아동에,
2개의 신장은 후지야마현립 중앙병원의 60대 여성에게 이식될 예정이다.
폐는 이식에 적당한 환자가 없고,
췌장과 소장은 의학적인 이유로 단념했다.
......
유교성향이 강하다는
아시아 국가에서는 참 드문일인데...
장기제공을 승낙한 환자부모와 친족에게 심심한 감사와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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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