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uis 20 ans, Air France a realise des plans d'economies et des reorganisations sans recourir aux licenciements. | AFP/JOEL SAGET
Les salaries d'Air France ont ete fixes jeudi 21 juin sur le nombre de postes que la direction entend supprimer, de l'ordre de 5 122 d'ici a decembre 2013. En revanche, le recours aux licenciements sera possible a defaut d'accord avec les syndicats. ......
에어 프랑스는 앞으로 2013년 12월까지 5,122개의 일자리(보직) 감축이 있을 것이라고 6월 21일 발표했다. 대신에 해고자에 대한 대책은 노조의 동의가 없이도 가능하리라 내다 보고 있다. 자연적으로 떠나는 이들의 숫자는 하향 조정이 되어 2,400명 대신 1,700명이 되리라 내다보고 있다. 그럼에도 앞으로도 없어질 자리가 3,300여개가 될 것이라고 노조측은 전한다.
이에 노동부 장관 미셸 사팡은 목요일 아침에 '유럽 1' 방송에서 에어프랑스사 내부의 노사 대화를 장려했다. "주 정부는 방향 자체가 (재정 문제를 풀 열쇠를) 제시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 방향이라 함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이뤄지지 않으면) (에어 프랑스라는) 거대 회사가 (비행기처럼) 곤두박칠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라고 단언한다. 거기에 더해 "세계적인 프랑스 회사인 에어 프랑스를 지탱해야만 한다."라고 첨언했다.
사팡 장관은, "이를 (일자리 감축)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회사내 노사간의 대화라는 게 있다. 이 대화만으로는 결과를 제대로 이끌어낼지 나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간에) 회사 경영진과 근로자간의 논의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 "정부는 오늘, 회사가 재정적인 안정을 찾도록 해 줄만한 대화를 장려한다. 하지만 이 같은 일이 사람들을 거리에 나 앉도록 만드는 '실업 수당 없는 실직'(사회보장 조처가 없는 단순해고) 말고 (재정 안정을 찾는 대화가 있기를 바란다). 이것은(실업 수당 없는 실직으로 생계 대책이 어려워 질 문제) 여기서 나올만한 질문이 아니다."라고 다시 한번 확인했다.
출처는 요기 : Air France supprimera 5 122 postes sans licenciement
알겠지만, 파란 글씨는 보다 원활한 내용 이해를 위해 내가 추가한 것들이여. 오해들 말어. 우짜든둥, 일자리 없애는 것 말고 다른 방법이 있으면 좋겄네 그랴. 근디 뭔 방법이 있으려나 몰러. 예전에도 감축한 적이 있던 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네 그랴... 장관 지는 책임도 안 지믄서.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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