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신문
2012年 8月19日 11時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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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回も政変の前兆？
ボス猿交代、無名の１７代目 静岡
이번에도 정변의 전조?
보스 원숭이교체, 무명의 17대 시즈오카
 17대 보스가 된 무명의 젊은 원숭이
일본 원숭이의 야생 서식지.
시즈오카현 미나미이즈 이하마(静岡県南伊豆町伊浜)에 있는
야생 원숭이공원인 "하가치 자키엔(波勝崎苑)"에서
이번 여름, 보스원숭이의 세대교체가 있었다....ㅡㅡa....
이 공원에서 보스 원숭이의 세대교체가 있으면,
일본 정치계에서도, 커다란 정변의 움직임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
때마침,
노다 요시히코 수상이 중의원 해산시기를 둘러 싼,
"빠른 시일내에"라는 발언도 있는 상황이라
야생원숭이 공원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역시 이번에도?"라는 목소리가 많다고.
공원 관계자에 따르면,
7월초에 16대 보스원숭이 "이즈의 쯔루키치"가 모습을 감췄다고.
아베내각이 발족한 2006년부터 약 250마리 원숭이들의 보스였으나,
최근,
같이 먹이를 먹던 무명의 젊은 원숭이가 17대 보스자리에 올랐다고 한다.
새로운 보스 원숭이는 사람으로 치면, 나이가 30~40대로,
서열의 상위그룹에도 속하지 않았던 원숭이인데,
힘겨루기나,
심각한 권력투쟁없이 상당히 이례적 권력승계형식으로 보여진다고.
야생공원에선,
1957년에 초대 보스원숭이 "지로쵸(次郎長)"에서
2대 보스원숭이 "신타로(慎太郎)"로 교체됐을때는,
기시(岸)내각이 탄생.
10대 보스원숭이 "한고로(半五郎)가 보스가 됐던 87년에는
타케시타(竹下)내각이 발족.
호소카와(細川)내각이 탄생한 93년에는
13대 보스원숭이 "사타로(佐太郎)"가 취임.
14대 보스원숭이 "킨시로(錦四郎)"때, 2000년에는,
모리우치(森内)내각이 발족했던 과거 역사가 있다.
17대의 새로운 보스원숭이는
힘을 과시하려하는 모습은 아직 보이지 않으나,
공원관계자에 따르면,
"조만간 권력이 안정화 되고, 위엄이 서리라 본다"라며
가까운 시일내에 보스원숭이의 이름을 부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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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숭이 왜구 시키덜....심히 심난한가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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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