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30년대 탈원전 가동제로"를 내세운 에너지전략을 정한 것에 재계 전체가 14일, 전력요금인상과 산업공동화(産業空洞化)를 우려하는 여러 목소리를 발표.
일본 상공회의소의 오카무라씨는, "국민 세금부담과 재생에너지의 현실가능성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결정을 한 정부를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전기요금의 상승은 필연적이며 국제 경쟁력의 손실과 산업공동화는 가속화되고 이에 따른, 국력저하도 계속될 것이다.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라는 코멘트를 발표.
또한, 일본 화학공업회 타카하시회장(쇼와전기 공업회장)도 기자회견에서, "산업계는 더 심각하게 해외공장 이전을 가속화하는 상황인데, 대체 에너지는 상당한 비용이 든다. 산업 공동화는 필연적이다"라며 한층 강한 위기감을 표명.
이토츄상사의 코바야시회장은 기자단을 향해, "재생가능 에너지가 개발되지 않을 경우, 일본의 경쟁력은 없어진다"라며 현실적인 질문을 던졌다.
토요다 자동차의 와타나베 고문도, "정부는 재생가능 에너지를 어느 정도 공급 가능한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해야만 한다"는 우려의 코멘트를 발표했다. ...
..옛날 자민당이 훨 낫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