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통일부는 10일, 태풍등으로 다수의 사망자와 피해자가 발생한 북조선에 한국 정부가 지원책을 제안했고, 이를 북조선이 받아 들인다는 의향을 전해왔다고 발표,
지원책 제안은 3일, 남북 적십자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지원물자의 내용이나 규모는 차후 회의에서 결정한다고.
한국측은, 이러한 인도적 지원을 계기로, 단절된 남북 대화재개의 실마리를 찾으려 한다는 관측이다.
中国、尖閣国有化に非難声明…対抗措置も示唆 중국, 센카쿠열도 국유화에 비난성명..대항조치도 암시
중국측의 비난성명에서 "제 2차 세계대전후, 일본이 침략. 점거. 점유했던 대만과 센카쿠열도는 국제법상 중국에 반환된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일본의 센카쿠열도 관련문제 입장은 세계의 반파시즘전쟁의 성과를 공공연히 부정하면서, 국제질서에 도전하고 있는 것이다"라며 일본측의 역사인식을 지적,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중국의 영토주권을 해치는 모든 행위를 당장 멈출 것을 요구하며, 일본측이 지금처럼 단독적인 행위를 계속하면, 이후 발생하는 모든 심각한 결과는, 일본측이 전적으로 책임져야할 것" 이라 강하게 주장.
올해 4월에, 동경도에의한 센카쿠열도 매입계획이 확실시된 이래, 가장 강하고 직설적인 표현으로 일본측을 비난 했다.
韓国、竹島予算を増額・主張強化…日本に対抗 한국, 타케시마 관련예산을 증액, 주장강화....일본에 대항
한국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10일, 한국이 2013년도 예산으로 시마네현, 타케시마의 영유권주장 목적의 관련예산을 큰폭으로 증액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타케시마 영유권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ICJ)에 단독으로 제소한다는 제스쳐를 취하고 있는 일본측에 대항, 국내외에, 타케시마가 "한국의 고유영토이며, 분쟁지역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주장을 강화할 목적이라고.
또한, 한국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현행 예산액인, 약 23억 2000만원을 내년도에는 30~40억원으로 증액할 예정이며, 지금까지, 정부에의한 조사연구활동이나 고지도(古地図)등의 자료수집에 주로 예산을 써왔으나, 내년도 예산증액으로 재외공관을 거점으로하는 해외 홍보활동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