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항상 상상 이상으로 잔혹하고 악랄하고 질기고 지저분하다
브라질 법비(法匪)들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힌 브라질민주주의가
한국에서 재현되는 것을 두 눈뜨고 지켜볼 수만은 없다.
이낙연 - 또 엄중히 지켜볼 것인가?
즉시 판사탄핵안 상정하여 과반수로 의결해라( 180석 만들어 주었다)
기소부터 판결까지 형사소송법 전체가 실종되었다.
이낙연 본인도 (서울)법대 출신 아닌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에서 서울법떼 새까만 후배 몇놈이 헌정을 유린하고 있는데
눈만 껌벅껌벅 "엄중히..." 눈알 굴리며
눈치 코치 침흘리며 '이게 어디로 흘러가갈 것인가?' 사태추이?
기회주의자 모습 보일 것인가?
문재인 - "절차를 중시하라" 도덕군자 코스프레 반복할 것인가?
사법고시 새까만 후배들이 법률기술자 장난질로 노골적인 위헌,
어처구니 없는 위법으로 헌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 근간을 뿌리채 흔들고 있는데,
<퇴임후 검사들의 공격> 무서워 절차타령 하고 있을텐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것인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면 3년을 손가락 빨면서 맨밥 먹는 처량한 신세 된다
.
"절차를 중시하라!" 는 말은 추미애나 조국에게 할 말이 아니고 윤석열과 판사 세 년놈을 향해 추상같이 꾸중해야 할 말씀이다. 형법과 형사소송법 기초만 공부해도 윤석열과 세 판사년놈이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얼마나 개무시했는지 알텐데..
대통령 담화문은 청와대 벽걸이 하려고 아끼는가?
3권분립이 있지만
3권분립 이전에 민주공화국의 민주와 헌정이 철저하게 유린되고 있다
정녕 모르고 있는 것일까, 알고도 유구무언인가?
국회 180석, 대통령 당선,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석권, 하다못해 교육감까지,
촛불로 박근혜정권 퇴진, 촛불로 검찰개혁 동력 회복.. 할 만큼 했다.
깨시민이 더 이상 어떻게 하란 말인가?
코로나만 아니라면, 엄동설한이었어도 법원 앞에 백만촛불 모였을 것이다
이제 정말, 국회(이낙연)와 정부(문재인)가 제 할 일 쫌 해라
내가 조국이다. 내가 추미애다
우리가 정경심이다. 우리가 조국이고 추미애다
국민이 무장공비보다 더 악랄한 판사 검사에게
무참하게 인권이 유린되고 있는데
"엄중히 절차를 지켜라" ? 개에게나 주고 (개들아 미안하다)
탄핵을 하든지, 비상 특별 담화문을 발표하든지 행동하는 양심이 되어라
충성을 다하던 보좌관이 검찰에게 살해되고,
(굳이 하기 싫다던) 조국을 장관에 임명하여 삼족이 억울한 멸문지화를 당하는데
보좌관으로 잘 부려먹은 주인 이낙연
장관으로 검찰개혁 불쏘시게 만든 임명권자 문재인
코로나로 촛불집회조차 어려운 깨시민 대신
서초동에 두 사람 번갈아 일인시위라도 나서야 할 때이다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