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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출처: 동아일보)
최근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완화, 취득세와 양도소득세 감면 등 주택거래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하지만 인구구조의 변화로 인한 실질 구매력 감소, 가계부채 증가로 인한 대출 규제, 보금자리주택 등 공공부문의 공급 증가 등의 요인으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긴 힘들어 보인다. 게다가 유럽의 재정위기, 미국 등 주요국의 재정위험도 등으로 국내 경기 전망도 어둡다. 특히 이번 대선은 뉴타운, 재개발·재건축 등 개발사업 위주의 공약보다 복지 위주의 정책 공약들이 주를 이루는 분위기라 부동산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같다.
※ 참고자료 한국부동산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1987년 이후 6차례의 총선과 5차례의 대선을 치렀는데, 선거기간 연평균 지가상승률은 5.58%, 비선거기간은 5.61%로 선거기간과 비선거기간의 지가 변화는 별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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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