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쉘에서 열린
유럽연합(EU) 임시수뇌협의에서 유럽연합 예산에관해 논의하는
영국의 카메런 수상(왼쪽)과,
독일의 메르켈 수상(왼쪽에서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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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신문
2012年 11月24日 10時57分
ＥＵ予算枠組み協議が決裂,緊縮で"南北対立"
EU 예산초안 협의결렬, 긴축책을 둘러싼 "남북대립"
유럽연합(EU)의 특별 수뇌회의는 23일,
2014~2020년 예산규모를 결정하는 "중기 재정계획"을 둘러싼
의견대립을 해소하지 못한 채 폐막됐다.
내년 1월에 다시 수뇌회의가 열릴 예정이라고.
2일간의 수뇌회담에서는,
예산의 "실질 동결"을 주장하는 영국의 발언이 촛점이 됐었는데,
EU 대통령 판론바씨가 22일, 유럽위원회가 제안한
7년간 1조유로 규모의 예산안을 축소하는 수정안을 제안했으나
절반수준의 축소로는 충분하지 않다라며
영국을 중심으로 한 북유럽국가들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네델란드와 스웨덴등 북유럽국가들도 영국 의견에 동조,
EU의 보조금 삭제에 반대하는
프랑스와 남유럽국가 및 구동유렵국가와 대립양상을 보였다.
EU 내부에서는,
유로권 경제위기에대한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긴축노선과 성장중시노선 사이에서 남북 가맹국간의
의견대립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예산을 둘러싼 남북간의 균열이 다시 나타난 모양새로,
유로권 경제위기 대응책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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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2012年 11月24日 2時52分
ＥＵ中期予算、
合意できず 首脳会議、新たな火だねにも
EU 중기 예산, 합의결렬. 수뇌회담, 새로운 불씨로 급부상
유럽연합(EU)의 중기예산(2014~2020년)을 정하는 수뇌회의는 23일,
최종합의에 도달 못하고, 2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유럽연합은
전체 예산의 삭감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인데,
각국이 자국의 이익확보에 집착, 타협이 불가능하게 된 것.
내년 초에 합의하도록 노력한다고.
중기예산은,
EU의 행정을 담당하는 유럽위원회가
지난 회기 07~13년예산의 약 5%가 증가한 1조유로를 제안.
"성장과 고용증대를 실현하기위한 예산으로 증액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EU예산에 많은 분담금을 내고 있는 영국과 독일등 북유럽 국가들이 반발.
각국이 긴축재정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EU예산만 늘리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큰폭의 삭감을 요구했다.
또한,
전 27개국 가맹국이
다 동의하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는 유럽연합 예산안이라,
수뇌협의 상임의장이 지난 회기예산액을 밑도는 타협안을 내놓았으나
북유럽의 납득을 얻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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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덜은 걍 찌저지는게 답이다.
머언....뻘나따고...합쳐서
이꼴저꼴 개꼴을 보고 쳐 앉았나?
 ......내가 영국수상이라도 열라 반발하게꾸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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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