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살리믄서 이바구를 떨어보자. (그래야 글이 더 잘 읽힌다. 음냐......) 더불어, 이글은... 누구라고 말못하지만....박봉팔닷컴의 냉*아빠가 우리 놀이방을 서프의 가무방과 가끔 비교를 하던듸.....흠....ㅡㅡ+... 그말에 빡쳐서 뽕팔다껌의 놀이방 가무수준을 보여 주고자함을 밝히는 바이다.킁~ㅎ 노래: Do you wanna funk 가수: Sylvester
때는 바야흐로....1980년대중반.... 이 당시는.. 지나가는 개도 100만원권 수표를 물고 다닌다는, 이른바 버블경제의 최고조 시기였다. 이렇게 세상이 미쳐 돌아가니.. 세계의 밤문화 또한 그에 뒤질세라 같이 미쳐 돌아갔고.... 아시아에 닭장 밤문화를 대표하는 두개의 소돔과 고모라가 있었으니.. 극동아시아, 일본의 쥴리아나 토쿄(Juliana Tokyo) 동남아시아, 필리핀의 마르스(Mars)다.
필리핀의 마르스도 가보긴 했는데...오늘 야그는 일본의 쥴리아나 토쿄. 쥴리아나 토교는 1990년대 초반까지 그 명맥을 근근히 유지해오다, 중반즈음인가 일본의 스파이랄 디프레션이라는 장기 경기침체를 못이기고 아쉽게 문을 닫고 만다.
2010년도 작년, 일본최대 경기장 코라쿠엔에서.... 그때를 그리워하며 The Legend of Juliana Tokyo행사가 있었는데...
쥴리아나 토쿄의 음주가무도가 최고조였던 1980년대에 비하믄.... 머랄까...힘이라고 해야하나..먼가.. 아우라가 빠진 느낌이였다. 아우라가 최고조였던 시절에는 손님으로 온 처자들이 거의 나체였고, 천장에선 가짜가 아닌 진짜 새빨간 장미꽃잎을 뿌려대곤 했다. 어떤 미친 개늠은 돈도 뿌리고 말이지.......ㅋㅋㅋ
이 쥴리아나 토쿄위 위력이 어느정도 였냐믄.. 일개의 닭장 하나가... 1980년대 일본연예계는 물론, 패션, 예술, 경제성장동력을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아래사진에서 보듯 부채를 들고, 무대위로 올라와서 춤추는 처자들을 "오치다이걸" 이라 불렀으며 이 오차다이걸의 다수가 일본연예게로 진출을 한다.
또한...쥴리아나 토쿄를 말하믄...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람이 있는데..바로 "오리구치 마사히로"라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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