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용민 파문 확산에 고민 또 고민 - 연합뉴스
.... 상황이 심각해지자 김 후보는 4일 밤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함께 출연한 시사인 주진우 기자,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씨 등을 만나 대응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는 사퇴하지 않기로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 측은 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꼼수 멤버들과의 만남에 대해 "격려 방문"이라며 "추가로 입장을 밝힐 것은 없다. 선거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정희도 국회의원직 아까워서 끝까지 버티다가 할 수 없이 사퇴하고, 자숙하기는 커녕 지역구, 민주당사를 나대고 다니고 이번엔 기어이 '김용민은 신뢰' 운운했다. 건방진데다가 머리까지 나쁜..
김어준은 김용민 국회의원 나가는 거 격려하는 발언 공개적으로 했었잖아. 그럼 이번에도 당연히 입장을 밝혀야 한다. 상식인이라면 당연히 그래야 한다. 그런데 지들끼리 모여서 잔머리 굴리며 꼼수만 생각하고 있다. 그럼 그동안 그들이 그렇게 까댄 정치인들과 지들이 다를게 뭐냐? 다들 쫄아가지고.. 결론은 인성도 좋지 않은데다가 얄팍하면서 결정적으로 대가리가 나쁘다는 것이다. 욕심이 앞서게 되니 판단력이 없어지고.. 아니다. 내가 늘 지적했듯이 본성 자체가 얄팍한 것들이다. 이정희는 전에 개기지 않고 재빨리 사퇴하면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여론조사의 문제점을 개선하여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는 정치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 그러면 되었다. 그럼 자신도 제대로 된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생겼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김용민도 이번에 재빨리 사퇴하면서 "우리 정치인들의 도덕적 수준이 일반 국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제 위치에서 노력하겠다"하면 좋았을 것이다. 그렇게 하고 지들이 그렇게 싫어한다는 새누리당 신나게 까면 되잖아.
그런데 잔머리 굴리고 꼼수 쓰고 위선 부리고 건방진 태도 버리지 않고 그러니...아니다. 원래 본성 자체가 얄팍하고 욕심이 똥구녕까지 차서 그렇다. 저런 수준의 것들이 진보? 물론 무뇌진보좀비 지지자들의 책임도 크다. 답 없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7-29 02:43:34 정치에서 복사 됨]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노무현은 무전략의 전략가였다.
원칙과 상식이 전략이고 전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