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4월 4일 충남 홍성예산 덕성농협 앞에서 통합진보당 야권단일후보 김영호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유 대표는 국회의원과 장관을 해본 경험에 비추어, 국회의원들에게 제공되는 편의와 대기업 회장님 사장님과의 식사와 골프, 의원외교라는 이름에 국민 세금으로 해외여행 다니는 생활을 지적하며 정치가 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데 힘을 쓰지 않는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전 기사에서 유 대표님이 차량에 오르지 못한 것은 비례후보여서가 아니라 '타당 유세차량'이었기 때문인 것으로 '하늘바다'님이 가르쳐 주셨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신중을 기할 것임을 유 대표님 뻐드렁니에 대고 맹세합니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어제 안철수 교수께서는 당 보지 말고 사람 보고 찍어라 말씀하셨는데, 일리가 있죠. 사람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중요한 게 당입니다. 당"을 강조하였다.
이어 부자들을 위하는 새누리당 국회의원들이 "농민들, 영세상인들 생각해서 정치해주길 바란다는 것은 우물가에 가서 숭늉찾는 것과 똑같다"는 촌철살인으로 가슴에 불을 지폈다.
유 대표는 돈 많은 사람들 쪽으로 기울어진 정치를 똑바로 세우려면 반대쪽으로 세게 끌어당겨야 한다고 상기시켰으며, "통합진보당이 여러가지 능력도 부족하고 고쳐야 될 점도 많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우리 정당들이 지금까지 지켜주지 못햇던 농민들의 권익, 노동자들의 권익, 서민들의 복지, 영세상공인들의 생존권을 지켜주기 위해서 욕 먹어가면서도 악착같이 싸우는 정당"이라고 분명하게 주장하였다.
통합진보당 유시민 공동대표는 "후보투표는 야권단일후보 기호 4번 김영호 주시고, 정당투표는 4번 통합진보당에 주실 것을 간절하게 호소합니다"로 지원유세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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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납부 계좌
개차반 성추행관련자 공천하고,
그런 전력 문제없다고 하는 당,
일개 정파가 조직원들 우루루 몰이해서
지역구, 비례 후보 선출하는 당꼬라지부터
싸워서라도 고쳐놓고 당도 중요하다고 했음 좋겠다.
글고 유대표는 안철수의 본색을 아는 모양인데,
넘 소극적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