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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최성원,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
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2-02-20 (월) 14:00 조회 : 9371 추천 : 19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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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이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성원은 20일 터키 안탈랴에서 열린 '2012 세계3쿠션당구월드컵 대회'서 터키의 타즈데미르 타이픈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로써 최성원은 김경률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번째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랭킹도 11위에서 6위로 올랐다. 

터키의 타이픈 선수 역시 월드컵 결승에 오른 것은 처음인 만큼 (기리상) 두 선수 모두 첫세트의 결과가 중요하다. 1세트를 8이닝 만에 끝낸 최성원은 그 여세를 몰아 2세트에서도 과감한 샷을 선보였으나 연거푸 승차권 한장차이로 비껴나가며 아쉽게 타이픈에게 내주고 말았다. 

승부의 분수령이 된 3세트는 최성원의 초구 세트(최성원이 먼저 초구를 치는 세트로서 포지션 플레이를 하기에 유리하다)로서 꼭 잡아야 하는 경기였으나 역시 승차권 한 장차이 샷(이런 날이 있다)이 이어지며 결국 3세트마저 내주며 벼랑 끝에 몰리고 말았다. 4세트에서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받는 타이픈 선수에게 7이닝에서 7대 12로 뒤지며 패색이 짙어져가고 있었다. 8이닝 최성원의 차례. 이번이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온 신경을 집중하며 연속 8득점을 몰아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극적인 역전으로 기세를 올린 마지막 5세트는 거칠 것이 없었다. 3이닝만에 이미 10점을 올린 최성원은 4이닝에서 연속 5득점으로 승부를 마무리 하며 자신의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의 포효를 터뜨렸다. 

한편 함께 8강에 진출한 김경률 선수는 8강전에서 세계 4대천왕 중 하나인 쿠드롱에게 3대1로 패해 탈락했다. 
(기사 검색을 하다 이 경기 기록지를 봤는데 쿠드롱은 에버리지 2.54란 놀라운 성적으로 김경률을 이겼다. 에버리지한경기에서 한번 칠때 평균 몇득점을 한 것인지 나타내는 것으로 2.54라면 한번 칠때 최소 2득점 이상을 했다는 것으로 평소 몇분간 1점도 못 올리는 일반인들이 수두룩빽빽하다는것을 안다면 엄청난 것임을 알 수 있다. 보통 고수의 기준이 되는 300점을 치는 사람이 12큐만에 경기를 끝낸 것이다. 물론 일케 치면 욕 디지게 묵음과 동시에 주위에 사람들이 하나둘씩 멀어지기 시작한다.

<용어해설>
에버리지: 위에 설명.. 먼말인지 알긋지?
이닝: 니한번내한번 니한번내한번 사이조케 치면서 각자 그 횟수를 말한다. 즉 첨 칠때가 1이닝
포지션플레이: 샷을 할때 다음 플레이까지 염두에 두며.. 치기 좋은 공 위치를 만드는 것. 말이 쉽지 일반 아마 고수들도 지맘대로 잘안댄다. 힘조절 두께 등등 정확해야.. 나도 겨우 맘만으로.. (아 물론 공 서는것은 내맘과 전혀 관계엄따..)
승차권한장: 예전에 사용하던 종이 승차권한장 두께만큼 공이 비껴나가며 안맞는 것으로.. 그런 일이 반복대면 치는 사람은 환장할 노릇이며.. 추잡스런 몸히네(공따라 몸이 움찔거리는 것)를 연출하기 쉽다.

<부록> 세계 3쿠션 4대천왕

 야스퍼스
 산체스
 쿠드롱
 브롬달
* 4대천왕에 대한 소개는 글이 길어지면 밥푸리 관절염 도질까바.. 나중에 기회대면.. 그때..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06-03 15:55:43 연예·스포츠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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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상형                   날짜 : 2012-02-20 (월) 14:00 조회 : 9371 추천 : 19 비추천 : 0

 
 
[1/40]   이상형 2012-02-20 (월) 14:06
티비 중계를 하지안아.. 경기내용은 대한당구연맹 보도기사와 기타 자료를 보고 정리한 것임..
어디 인터넷 중계가 잇는 모양인데.. 지금 바빠설 나중에 보고(속도가 따라주면.. ㅡ.ㅡ) 나서 잘몬댄거 잇음 재편집 하겟음..
 
 
[2/40]   이상형 2012-02-20 (월) 14:09
이상형/ 오.. 그래 바뿐데.. 수고햇으.. 그만 일바~
 
 
[3/40]   오리엔탈 2012-02-20 (월) 14:29
이상형/ 모하삼? ㅋㅋㅋ바쁜데 수고했으..그만 일바~
 
 
[4/40]   심플 2012-02-20 (월) 14:36
"승차권 한 장"? 어떤 당구장 이름은 "깻닢 한 장" 이던디...
 
 
[5/40]   밥풀 2012-02-20 (월) 14:36
다마수 속이는 새끼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해야한다.
 
 
[6/40]   밥풀 2012-02-20 (월) 14:38
글구 물다마 50이하는 되도않는 포지션플레이 좀 하지마라. 너같은 놈이랑 뒤찌뽀찌로 한편 먹게 되는 날이믄 진짜 오백일은 재수가 없다.
 
 
[7/40]   밥풀 2012-02-20 (월) 14:43
글구!!
40센티 이상 벗어나고 있는데 깻잎 한장 때 쓰는 허리 휘는 액션 쫌 쓰지마. 옆테이블 사람들이 얼매나 비웃는중 알어?
 
 
[8/40]   수수꽃 2012-02-20 (월) 14:59
당구~~나도 한때 당구 잘 치고 싶었다는...ㅋㅋ

근데 세계 4대천왕이 될려면 머리카락이 없어야 되는겨??
브롬달만 빼고 다들 옥상이 훤하네
당구공과 비슷해지겠다. ㅎ
 
 
[9/40]   이상형 2012-02-20 (월) 15:00
오리/ 어.. 나 열시미 일하고 잇으.. ㅋㅋㅋ

심플/ 세계당구대백과 사전에 의하면.. 승차권 한장이 표준어..란.. 소문이..

밥풀/ 7번 댓글.. 당구인들이 새겨 들어야할 중요한 말이다..
한뼘이상 벗어난 건.. 더이상 미련 가지지 말고 걍 지자리 돌아가서 안잣!!!
그리고 몸히네는 지 공에만 죠~
왜 남 공에 니 허리를 쓰~
 
 
[10/40]   이상형 2012-02-20 (월) 15:03
수수/ 내가 키운 여제자 중 150까지 잇엇눈디.. 그땐 당구가 정식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기 전이라서 그만 중간에 큐를 꺽꼬 말아찌..
지금이라도 생각잇음 나한테 지도를 바다바바.. 인천아시안겜을 목표로 한번..

그사람들은 자나깨나 당구생각에.. ㅠㅠ
 
 
[11/40]   수수꽃 2012-02-20 (월) 15:27
당구치는거 멋있어 보이더라고

선배들이 당구의 4대정신 어쩌고..
큣대 같은 곧은마음
공 같은 둥근마음
당구대의 넓은 마음
초크의 희생정신~~
이러면서 당구치러 가는걸 부럽게만 봤다는...

십년쯤 당구 배우러 갈거라 하니 남편은 적극 권장하더만
직장동료는 말리더군. 살 빠지는데 하나도 도움 안된다나.
그때 배웠으면 인천아시안게임에??? ㅋㅋ
 
 
[12/40]   흑산도 2012-02-20 (월) 15:43
최성원이 다마는 시원시원하게 치지. 야가 부산출신여.
근데..터키에서 열렸는데 세미시그나는 안나왔나? 은퇴했나?
사대천왕 꼬라지가..참. 쿠드롱빼곤..머..특히 제 색히..야스퍼스. 몸 전니 쓴다.
산체스 점마는 비리비리해가꼬..브롬달은 막다마.
흠..세미스그너 최성원 매치면 경기 참 재밋게꼬만..씁!
 
 
[13/40]   이상형 2012-02-20 (월) 16:17
수수/ 아직 시간 쫌 남앗으이.. 지금이라도 집중 훈련하면 가능하다..
위에 말한 과도한 몸히네를 쓰면.. 뱃살.. 허릿살엔 효과가 잇을듯..
(대신 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잘몬하면 삐긋.. ㅡ.ㅡ)

산도/ 8강 명단까진 시그넛 엄떠라..
한국인들에겐 최고 인기선수인디..
요즘 떠오르는 별들이 만아서리.. 4대천왕도 이제 물갈이 함 해야쥐.. 암만..
아!!! 예전에 브롬달.. 조당 길게 보는거에.. 새로 눈을 함 떳엇음..
 
 
[14/40]   심플 2012-02-20 (월) 16:39
수수꽃/
선배덜한테 그건 배웠으? 당구를 잘 칠라믄 헐렁헐렁하고 목이 깊이 푹 패인 티셔츠를 입어야 된다며? 맞어?
 
 
[15/40]   수수꽃 2012-02-20 (월) 16:58
심플/왜 그랴????? ㅜ.ㅜ
    울 선배들은 다 착했어~~ㅋㅋ

    아니 지금 생각하면 선배들이라 해봤자 고작 나이 1살~5살 차이밖에 안나는데
    어찌나 영감 행세를 하는지 ㅋㅋ
    어쩌다 당구장 따라가면 담배 피우면서 당구의 4대정신 어쩌고 이런 말을
    어린 우리들은 음머나~~하면서 새기는거지~~~ㅋㅋ
    지금이라면 이렇게 말해줌
 '어디다 약을 팔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형/다른 살길을 찾겠어~~~ㅎㅎ
 
 
[16/40]   심플 2012-02-20 (월) 17:11
내 대학 친구 중에 다마수 120 치는 넘이 있었는데, 그넘 별명이 이론 300 이었어. 입으로는 못 치는 다마가 없었으...
 
 
[17/40]   심플 2012-02-20 (월) 17:13
수수꽃/
그게 그런게 아녀. 원래 양 어깨가 걸리적거리는게 없어야 샷이 부드럽댜. 그러자면 헐렁한 티셔츠 입어야 댜.
 
 
[18/40]   수수꽃 2012-02-20 (월) 17:18
심플/ ㅋㅋ 내가 오바했구낭?? 힝힝

 
 
[19/40]   박봉팔 2012-02-20 (월) 17:25
당구가 스포츠냐?
 
 
[20/40]   이상형 2012-02-20 (월) 17:48
심플/ 글고보니 여자선수들은 대체로 자유로운 복장인디..
쟤들은 나비넥타이까지 매고.. 이건 엄연한 남녀차별이네..
남자들도 편안한 난닝구 입고 치게 해달랏~


수수/ 약 사는중이여? ㅋㅋㅋ

봉회장/ 이제껏 당구를 직빵만 쳣구나!!!
 
 
[21/40]   수수꽃 2012-02-20 (월) 18:20
상형이/참~~ 울집 남자들 닝보에 있다 하더라. 삼성조선소 구경하는 중이라네ㅋ
      잊어버리고 직렬 화장실은 못 물어봤다. ㅋ
 
 
[22/40]   미나리 2012-02-20 (월) 18:30
몸히네 주는거 구경하면 얼마나 잼있다고ㅋㅋ
글 잼있네 잘봤다^^
 
 
[23/40]   이상형 2012-02-20 (월) 19:14
수수/ 오.. 닝뽀면.. 여기랑 가깝네.. 출입국할때 상해로 햇긋는디..
직렬 구경할려면 삼성조선소 같은데 말고.. 동네 수공업 같은거 하는데로 가야댄다.. ㅋㅋ

미날/ ㅎㅎㅎ 다양한 포즈들이 나오지..
가끔식 전위예술가 같은 멋진 동작도 구사하는 사람들이 이찌.. 흐..
 
 
[24/40]   흑산도 2012-02-20 (월) 19:41
이상형/ 세미시그너는 몸따윈 안쓴다.
그냥 입으로 불지. 후후~
물론 시범경기나 예술구칠때만..ㅋㅋ

진짜 시그너같은 선수 다섯명만 있으면...휴~이하생략...
시그너는 정식경기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는법이없었음.
멘탈 경기랍시고 대부분 존내 인상그리고 치는데 뭔 재미가 있겠냐고..
인상쓰믄 머하나. 얼굴은 빨개가지고 땀 삐질삐질..이미 멘탈붕괴.ㅋㅋ
일테면...황득히나 강동궁 같은애들..얘들은 하수티가 딱!
시그너를 빨리 티비에서 다시볼수 있기를...♥
 
 
[25/40]   이상형 2012-02-20 (월) 20:34
산도/ 후후.. 시그너는 가끔 손을 쓰기도 하지.. 물론 정규경기 말고.. ㅡ.ㅡ

그런점에선 난 시그너처럼.. 지고잇어도 늘 여유와 웃음을 일치안치..
내 17개 남고 상대방이 돗대여도.. 이길수 잇다는.. 이겻다는.. v-_-
 
 
[26/40]   흑산도 2012-02-20 (월) 20:49
이상/ 시그너말고 세이그너나 세이기너 세이기나로 검색되네.
머가 맞냐? 난 왜 시그너라 해쓰까? 음...

참고로 난 다남기고도 뒤집은적 많으..^^
17개 정도는 한경기에서도 여러번...
내가 세리볼좀 친다.ㅋㅋㅋ
 
 
[27/40]   흑산도 2012-02-20 (월) 21:05
검색해보니 세이그너가 출전정지 징계를 받았었구나.
선수처우문제로 국제협회와 터키연맹이랑 마찰이 잊었나본데.
검색해보니 연맹색히들 진짜 골때리네. 완전 골통.
난중에 집에가서 더 디비봐야지.

징계는 풀렸는데 출전거부중이라네.
터키에서 열린경기에 터키영웅이 안나왔다길래 검색해봐쓰.

세이그너 점점더 멋있어뵈네..ㅋ
 
 
[28/40]   이상형 2012-02-20 (월) 21:07
산도/ 정식명칭은.. 세미흐 사이그네르(Semih Sayginer).. 머냐 이거.. ㅡㅡ;;
우리가 첨 알때 세미 시그너..라 해서리.. 내한텐 걍 영원히 시그너여.. ㅋㅋㅋ
공식경기엔 터키당구협회와 불화가 잇어.. 제명이 대쓰요~라는데.. 자세한 내용은 몰그꼬..

내가 말한 17개는 알다마가 아니고 3쿠션이여.. 킁..
 
 
[29/40]   이상형 2012-02-20 (월) 21:10
산도/ 홋~ 나보다 더 깊이 파고 들엇구나..
좀 더 자세히 파내서 알려죠 바바..

예전 대구 TBC 방송에서 세계 고수들 첨 소개할때..부터
시그너가 젤 멋잇엇엇어.. 지금도 마찬가지..
 
 
[30/40]   흑산도 2012-02-20 (월) 21:29
세계적선수급이면 친 개수 늘리는 실력은 고만고만하다보고..
스타일에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세이그너는 모든 스타일에서 거의 최고고...
쿠드롱은 내가 인정하는게...존나 거침엄써.
경기중 어떤 난구에도 망설이는 일이 거의 없음. 생긴건 둔하게 생겨가지고..ㅋㅋ
최성원도 굳이 끼워넣자면 쿠드롱꽈. 얘도 대굴휘는 조은거 같어.
브룸달도 스타일은 괜찬은데 좀 무식한스타일.ㅋㅋ
 
 
[31/40]   이상형 2012-02-20 (월) 21:48
산도/ 글치.. 치는 스따일~
재지 안코 시원시원하게 치는거.. 쪼아~
깨작깨작 재며 치는거도 각자 스딸이니깐 머 글타치고.. ㅋㅋ

그보다 내야 머 저런 국제경기 나갈일이 엄쓰이.. 걍 즐기며 치는디..
사소한 술내기에 인상 돌아가고.. 갑자기 말 엄써지고.. 구찌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렁거..
무지 시르다.. ㅋㅋㅋ
 
 
[32/40]   흑산도 2012-02-21 (화) 01:43
상형/ 세이기너 기사하나 써볼라고 검색하다가..
길어질거 같아서..미뤘다.ㅋㅋㅋ

아순따나 세이기너 대 쿠드롱 경기 한편 감상해라. 귀한거임.ㅋㅋ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junzzang10&skey=%EC%84%B8%EC%9D%B4%EA%B8%B0%EB%84%88&prgid=43784273
이건 볼 수 있지. 진짜 명경기다.
혹시 안보이믄 ..http://www.woopie.jp/video/watch/6783fdaa9de425a5
진짜 얘들처럼 치면 당구 우리나라도 붐이 확 일거야..ㅋㅋㅋ
을매나 깔끔허냐. 완전 매너부터 씨잘데기없는 인타발 전혀없다.
참..쿠드롱이 벨기에 출신이네..벨기에는 당구가 국기라쟈나.ㅋㅋ
당구의 전설이라는 레이몽 쿠르망(아직 가끔 보임)이 벨기에 출신.
 
 
[33/40]   이상형 2012-02-21 (화) 01:56
산도/ 하하하.. 둘다 안보인다.. 하하하하하하.. 난 갠차나갠차나..
이거 혹 시그너가 돗대 남겨노코.. 막판에 히까끼니주..로 쿠드롱이 역전한 그 경기냐?

그래서 당구공은 벨기에산이 최고라는.. ㅋ(지금도 맞나 몰긋네?)
 
 
[34/40]   흑산도 2012-02-21 (화) 02:03
상형/ 아닌디. 40점 경기. 쿠드롱이 초반에 존나 달리다가..17대1..
세이그너가 38대39까지 따라가는데.. 2006년 상리인터내셔널 파이널 경기.
막판에 쿠드롱이 항오시로 접시쳐서 이김.ㅋㅋㅋ 다이에서 좀 떨어졌는데 힘으로 막..ㅋㅋ
내가 공식용어를 잘 모르겠네..ㅋㅋ

항오시 아냐? 오시를 존나 씨게 쳐서 인위적인 각도를 만드는 거...
접시는..그거이 한라인에서 역회전타고 왔다리 갔다리 하는 거..

사실..나도 이거 전에 봤는데..지금 다시 보고 있음..ㅋㅋ
 
 
[35/40]   이상형 2012-02-21 (화) 02:28
산도/ 항오시..는 사투리냐.. ㅡ.ㅡ 황오시 아녀.. 황오시..
접시는 우리가 사투린지.. 우린 접치기..라고 한다는..

난 지금 김경률이랑 최성원이 예전 경기.. 티비에서 중계하네.. ㅋ
이젠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쌍두마차..
 
 
[36/40]   흑산도 2012-02-21 (화) 02:30
어라? 세이그너 얼마전에 앨범도 냈네?



몇곡 들어봤는데..오호..괜츈허다.ㅋㅋㅋ
Semih Saygıner - Gizli A&#351;k (2011)

01. Gizli A&#351;k Bu
02. Bir Gece Ansızın Gelebilirim
03. Duydum Ki Unutmu&#351;sun
04. Soyle Naz Mı Bu Ka&#351; Catı&#351;
05. Nasıl Gecti Habersiz
06. Yarım Kalan A&#351;k
07. Ayrılık Ruzgarı
08. Caresizim
09. Tadı Yok Sensiz Gecen
10. Seninle Bir Sonbahar
11. Susma
12. Silinmeyen A&#351;k
13. Sensiz Saadet Neymi&#351;

에이..글자가 깨졌네..터키어를 알수도 읎꼬..ㅋㅋ

암튼..유툽에 전곡 다 있어.ㅋㅋㅋㅋ

역시..세이그너..멋짐.ㅋㅋㅋ
 
 
[37/40]   수수꽃 2012-02-21 (화) 02:33
흑산도/이상형

지금 두 당신들의 전문대화???

 
 
[38/40]   이상형 2012-02-21 (화) 02:42
산도/ 오호홋~ ㅎㅎㅎ 진짜 멋째이.. ㅋㅋㅋㅋㅋ
결승전 동영상 차잣는디.. 열리는디.. 속도가 전혀.. 버버벅.. ㅠㅠ

수수/ 자.. 지금이라도 느찌안앗으.. 다시 배아볼 생각엄쓰?
 
 
[39/40]   어텐션2 2012-02-22 (수) 22:10
우~씨...
ㅋㅋㅋ..
넘..길당...
피곤해설..
지금은 도저히 몬 읽어..
이따가 읽등가 말등가..ㅋ
먼..아그들이 각이 안서~!!
폼봐라~! 킁~


 
 
[40/40]   이상형 2012-02-23 (목) 02:46
텐션/ 어랏!!! 언제왓엇으???

오.. 아그들 폼만 딱보면.. 각을 잰단 말이지..
당구 쫌 치나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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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92  [축구] 한국축구 문전처리 미숙, 왜? [5] 시종여일 20 6612 2012
04-23
91 종편 TV조선 K리그 생중계 결정 [7] 시종여일 14 4452 2012
04-18
90 [축구] k리그 초반 판세 - 2 [3] 시종여일 12 4381 2012
04-16
89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 허정무 감독 전격 사임 [12] 시종여일 15 4922 2012
04-12
88 (탁구) 한국남녀, 세계선수권 결승 문턱 덜컥 [17] 이상형 19 5452 2012
04-01
87 [축구] k리그 2012시즌 초반 판세 [16] 시종여일 15 4574 2012
03-19
86  (배드) 전영오픈 남복 결승전 지상녹화중계 [17] 이상형 12 5441 2012
03-12
85  (배드) 정재성-이용대, 전영오픈 남복 우승 [15] 이상형 12 5753 2012
03-12
84  (볼링) 최태승, 국내 최초 '3연속 퍼펙트�… [38] 이상형 16 6693 2012
03-11
83 [축구]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참가국 및 조추첨… [4] 시종여일 15 5316 2012
03-01
82 [축구] 평가전과 실전의 차이 [6] 시종여일 17 4366 2012
03-01
81  [축구] 쿠웨이트전 리뷰 [11] 시종여일 24 6483 2012
03-01
80  [축구] 쿠웨이트전 프리뷰 [6] 시종여일 18 4800 2012
02-28
79 [축구] 승강제를 앞둔 2012시즌 k리그 경기방식 … [10] 시종여일 13 5229 2012
02-28
78  (격투기) 벤 헨더슨, UFC 챔피언 등극 [26] 이상형 18 6677 2012
02-27
77  [축구]홍명보호 올림픽 본선진출 확정 [7] 시종여일 23 6707 2012
02-23
76 (당구) 최성원, 세계3쿠션 당구월드컵 우승 [40] 이상형 19 9372 2012
02-20
75 [축구] 최강희 1기 국가대표팀 선수 발표 [2] 시종여일 17 4752 2012
02-10
74 (05년 글펌)스키점프 일본왕따사건 [23] 밥풀 22 7558 2012
02-04
73  FIS 스키점프 - 일본의 부활 [4] 밥풀 11 6142 2012
02-04
72 2012호주오픈 男결승 '이변은 없었다' [6] 밥풀 18 5503 2012
01-29
71 (테니스) 아자렌카, 호주오픈 여자단식 우승 [20] 이상형 18 5448 2012
01-28
70 2012 호주오픈 결승은 나달 vs 조코비치 [11] 밥풀 13 5043 2012
01-27
69 [피겨]플루셍코 돌아오다 [7] 밥풀 12 11955 2012
01-27
68 2012 호주 오픈 4강 몽조리 확정 [5] 밥풀 16 5579 2012
01-26
67 (테니스) 호주오픈 남자단식 8강 [28] 밥풀 22 7025 2012
01-23
66  (테니스)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개막 [26] 이상형 17 5317 2012
01-16
65  [소스캐] (바둑)서능욱, 40년만에 감격의 첫 우승 [44] 이상형 37 9293 2012
01-04
64 [축구] 월드컵 대표팀 감독에 전북현대 최강희 감… [10] 시종여일 18 5284 2011
12-21
63 [축구] 조광래 감독 경질로 본 대한축구협회 [4] 시종여일 18 5295 2011
12-19
62 [축구] 태극마크에 대한 환상 [4] 시종여일 10 5545 2011
10-13
61 [축구] 쓸쓸한 표정의 이동국 선수 [12] 시종여일 20 7103 20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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