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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남녀단식 4강 진출 최종 확정 윔블던 테니스대회의 남녀단식 4강 진출자가 최종 확정됐다.
4일 벌어진 윔블던 남자단식 8강전에서 '영국의 희망' 앤디 머레이(4위·영국)가 다비드 페레르(5위·스페인)를 3-1로 꺾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걍 이번엔 애들 명함사진 찍어서 보내라캣다.. 맨날 그모습 머.. 공간만 마이 차지하지..
머레이는 콜슈라이버를 3-1로 꺾고 올라온 총가(6위·프랑스)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머레이는 영국 선수로는 1936년 프레드 페리 이후 76년 만에 우승을 꿈꾸며 총가 역시 아직 빅4에 밀려 4강 진출이 최고 성적이다. 머레이와 총가는 모두 6차례 맞붙어서 머레이가 5승1패로 앞서 나가고 있다.
또 다른 한경기는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와 페더러(3위·스위스)가 4강전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다. 상대전적에서는 페더러가 14승12패로 조금 앞서있다. 최근 5차례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4승1패로 우세하나 잔디 코트에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이는 페더러여서 섣불리 결과를 점치기 힘들다.(음.. 이거 뽕토토 살짝 땡기는구만..)    
서리나 아자렌카 라드반스카 케르버
언늬들은 이름이라도 알아도야 대긋제.. 나중에 인사라도 할라마.. 뉴페이스도 잇꼬..
여자단식은 지난해 챔피언 페트라 크비토바(4위·체코)를 2대0으로 누르고 올라온 서리나 윌리엄스(6위·미국)와 올해 호주오픈 우승자 빅토리아 아자렌카(2위·벨라루스)가 격돌한다.
또 다른 4강전은 앙겔리케 케르버(8위·독일)와 아그니스카 라드반스카(3위·폴란드)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2005년 윔블던 주니어 여자단식 우승자 라드반스카는 폴란드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올랐다. 4강전..(헉;; 여자는 오늘(5일)이네..) 남자단식은 6일 오후 11시15분, 결승전은 8일 오후 10시부터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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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