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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 7회 우승, FA컵 5회 우승,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1회에 빛나는 전통의 강호 AS 모나코는, 2011/12년 2부리그로 강등되었고 절치부심 중 러시아의 대부호 드미트리 리볼로프레프에 인수된 후 비로소 강등 2년 만에 승격되었다.
↓ [이해를 돕기 위한 AS 모나코 출신의 스타들과 아는 남자 1인]
[왼쪽상단 시계방향, 티에리앙리, 마이콘, 야야뚜레, 그리고 기독교신자]
한편, 구단주의 막강한 재력을 바탕으로 주앙 무티뉴, 하메스 로드리게스, 히카르도 카르발류, 에릭 아비달 등의 유명 선수들을 영입하는 가운데 53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 온 라다멜 팔카오에 정점을 찍는다.
(5300만 파운드가 얼맨지 오늘 24일 현재 1,710원 계산하면 약 906억7,134만원)
[팔카오에 대해]
인물 정보
- 라다멜 팔카오 (Radamel Falcao) 축구선수
- 출생
- 1986년 2월 10일 (콜롬비아)
- 신체
- 178cm, 76kg
- 소속팀
- AS 모나코 FC (FW (포워드))
- 가족
- 배우자 로렐라이 타론
- 데뷔
- 2005년 리버 플라테 입단
- 경력
- 2013~ AS 모나코 FC (모나코)
- 관련정보
- 네이버[스포츠] - 신에게 도전한 남자, 팔카오 오딧세이
위의 5300만 파운드의 사나이 팔카오는, 축구 덕후들에게 신이라 불리운 메시(46골), 호날두(34골)에 이어 스페인 리그 득점3위(28골)를 차지, 인간계 최강으로 불리운 콜롬비아 축구 영웅이다.
이런 영웅에게 콜롬비아 언론사인 [noticias uno la red independiente.com]이 팔카오의 초등학교 기록을 근거로 나이 의혹 조작을 주장했다, 두 살 구라친 1984년생이라고.
[관련 동영상 - 에스파뇰이다, 누를테면 눌러라]
이에 발끈한 팔카오는 트위터를 통해 " 나도 언론을 통해서야 놀랐으며 이런 의혹 제기는 한 번으로 끝났으면 좋겠다" 라며 주장을 일축했다.
실제 운동 선수들의 나이 조작은 아주 오래전 부터 동서를 불문, 암암리에 행해져 왔는데 동일한 나이때보다 미리 성장, 월등한 피지컬로 경쟁 선수들을 제친 후 그에 따른 부와 명예를 가로채는 결과로 이어져 스포츠계 부정부패의 한 축이 되어 왔다.
특히 팔카오 의혹에 관해서는, 5300만 파운드를 지급하며 영입한 슈퍼스타가 나이를 속인 나머지 이미 선수로서의 체력적 정점을 찍어 버린 결과 인저리 프론으로 남아 버린 채 극심한 구단의 금전적 손해를 가져 올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커질 소지가 있다.
팔카오를 비롯 꽤 오래전 부터 여러 선수들의 나이 의혹에 관해서 줄곧 제기되어왔다.
가나 국가대표 마이클 에시안(3살), 나이지리아 국가대표 오바페이 마르틴스(4살)을 비롯 지난 4월 이태리 세리에 리그에서는 심지어 실제 나이보다 무려 12살 조작 의혹이 제기된 아래 선수도 있다.
[12살 의혹 주장이 제기된 인터밀란 소속 타리보 웨스트(39살)]
웨스트의 이전 구단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 제시비치 구단주 왈 " 28세에 입단한 그의 나이가 실제 40세라고 인터밀란에 알렸어요. 하지만, 그는 계속 참 잘했어요"
이와 함께, 근거 없는 네티즌들의 무차별 나이 조작 의혹을 받은 선수도 있었으니,
[나이 조작 의혹에 발끈한 84년생 네델란드 출신의 아르옌 로번]
: " 난 아냐, 단지 어릴 때 보약일 뿐..."
스포츠 선수 나이 조작 의혹은 동안, 노안의 구별이 모오한 아프리카, 중동, 남미 선수들에 공공연히 행해져 오며 구체적으로는 생후 2,3년 후 출생신고를 하는 방법으로 2세 축구인들 케이스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라다멜 팔카오 스폐셜]
<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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