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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에서 박종우 독도 세레머니 사태에 대한 질의에 나선 민주통합당 최재천 의원에 의하면 IOC에서 정식적으로 대한체육회에 박종우 선수를 문제 삼은 것이 아니라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대한체육회가 일본계 미국인인 IOC 코디네이터의 권고를 받아 들여서 스스로 알아서 박종우 선수를 메달 수여식에 불참 시켰다고 한다.
어떻게 보면 그냥 아무런 일도 아닌것이 스스로 저자세로 가서 문제를 키우고 키워서 이런 사태까지 왔다. 참으로 코미디가 아닐 수가 없다. 박용성, 조중연은 거의 덤앤더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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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