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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장 긴 이름을 가진 선수들로 불리던 루이스 필리페 마데이라 카에이루(포르투칼), 얀 베네고어 오브 헤셀링크 (네덜란드) 등을 제친 축구 선수가 나타났다.
그는, 이태리 세리에 리그 피오렌티나 팀 소속의 18세 스트라이커로,
이름하여,
Jackson Beckham Diego Socrates da Silva de Jesus
(잭슨 베컴 디에고 소크라테스 다 실바 헤 수스) 다.
[데이비드 베컴, 영국]
[디에고 마라도나, 아르헨티나]
[루시마라 페레이라 다 실바, 브라질]
[소크라테스, 브라질]
그의 이름은 위 사진인 총 네 명의 인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이름을 구성한 창작자 아버지에 의하면, 축구선수인 아들이 자신이 좋아한 위 선수들의 명예를 간직한 채 그라운드에서 활약하길 원하는 마음에 명명했다며 작의를 밝혔다.
우리나라로 따지면, 김 지성명보순호광래태호범근 정도로 이해될 위 '잭슨 베컴 디에고 스크라테스 다 실바 헤수스' 선수는, 어린 시절 남달리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다 전하며 18세, 피오렌티나에서는 다행히도 이름에 걸맞는 팀내의 활약으로 첼시, 웨스트햄 등 다수의 해외팀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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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