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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9살소년, 남미최고봉 등정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2-28 (토) 16:20 조회 : 5054 추천 : 10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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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신문

1228-2013

９歳少年、

南米最高峰６９６２Ｍ登頂　史上最年少

9살소년, 남미 최고봉 6,962미터 등정, 사상 최연소

9살 미국인 소년이, 아르젠틴에 있는 남미대륙 최고봉인 앙콩가구아(표고 6,962미터)의 등정에 성공했다. 영국 BBC전자판등이 28일 보도. 사상 최연소 등정이라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쾌거를 달성한 것은 타이라 암스트롱군. 안데스산맥에 있는 이 최고봉을 아버지와 함께 올랐으며, 24일에 정상에 도달했다. 지금까지 최연소 기록은 2008년의 미국 소년 10살이라고 한다.

타이라군은 등정후, "어떤 소년이라도 가능하다. 필요한 것은 시도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작년에는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표고 5,895 미터)의 등정에도 성공했다고.

끝.

난...

한라산 올라가는 것만으로도 죽겠더만은....ㅡㅡ;;...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2-28 (토) 16:20 조회 : 5054 추천 : 10 비추천 : 0

[1/9]

나누미

2013-12-28 (토) 21:18

진짜 자기 다리로 올라간거 맞는지?
저런 등반에는 기사화하기 위한 꼼수를 아무도 모르게 사용한다더만.
중간까지는 자기 힘으로, 나머지는 헬기같은 이동수단을 사용해서 꼭대기로 이동,
그 중간에서 꼭대기까지는 멀리서 식별이 어려우니 대타 기용.

어른들도 하기 힘든일을 아이들이 해냈을땐 속임수가 존재할 가능성이 많다고.
초치는 댓글이라 살금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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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라임

2013-12-29 (일) 22:14

울 동네 뒷산 올라가는 것도 힘든 난...

추천 2 반대 0

[7/9]

미나리

2013-12-30 (월) 01:30

앤드/

그렇지 장비 갖춘 산꾼이라도 사고는 언제 날지 모르니까

추천 2 반대 0

[8/9]

미나리

2013-12-30 (월) 01:32

아.. 저 4년전인가 빙벽타는 꾼들 설악산 갔다가
3명 동사한거 뉴스 나왔었지
3달 뒤인가? 눈 녹고 시체 수습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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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나너그리고우리

2013-12-31 (화) 11:17

대단하다.

정상등정한건데 동네 집앞마당에서
뛰어 노는 표정이네~!!

추천 2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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