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신문 1014-2013 監督・部長不在、名門PLベンチに入ったのは… 감독,부장의 부재, 명문 PL 야구벤치에 있던 건.... 고교야구의 가을 킨키지구(近畿地区) 오사카 예선의 준결승전이 13일, 오사카시 마이시마 구장에서 열렸다. 계속되는 불협화음 및 사고로 감독없이 시합에 임한 PL학원이, 오사카 카이세 학원을 10-0으로 물리치고, 3년만에 상위 3개교가 출전하는 킨키지구 대회의 본 시합출전을 결정했다. 오사카 고교야구연맹에 따르면, 감독없이 킨키대회의 출장권을 얻은 것은 드문일이라고 한다. PL학원은 갑자원 대회에서 봄.여름 합계 7번우승한 적이 있는 명문이나, 지난 2월에 야구부 폭력사건으로 6개월간의 대외시합 금지처분을 받고, 감독은 사임. 야구부 부장도 야구부 부원의 교칙위반 보고에 소홀한 책임을 물어, 지난 8월부터 3개월간 근신처분을 받은 상태였다. 오사카 고교야구 출전을 하기위해서는 교사가 벤치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이번에는 야구에 경험이 전혀없는 마사이 카즈마(正井一真) 교장이 책임교사가 되었다고 한다. 야구부원들은 어려움에 처하자 일체감을 강하게 느꼈으며, 작전등은 선수들끼리 정해 가면서, 준준결승을 제외하고 5게임연속으로 콜드승을 거뒀다. 나카가와 케이타(中川圭太)주장 (2년)은 "다 함께 의견을 교환하면서 결속을 다졌다"고 말했다. 한편, 마사이 교장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학생들의 실력"이라면서 자신을 낮추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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