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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강성은 1961년 부산에서 태어난다
1982년 MBC 신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한다
1988년 1집앨범에서 "문밖에 있는 그대" "그대 뒷모습에 비는 내리고" 발표
1990년 2집앨범에서 "장남감 병정" 발표
1992년 3집앨범에서 "이별 그후" "내일을 기다려" "안녕" 발표
3집을 발표한 뒤 미사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이 시기에 그는
미사리에서 노래하며 라이브 실력을 검증받아 미사리서태지라는 별명을 얻는다
1998년 박강성은 가수와 팬의 인연으로 만난 4살 아래인 고남희씨와 결혼한다
1999년 4집앨범 <Memories>에서 "마른꽃" 발표
2000년 DJ 협회와 전국 음반 도,소매상 협회에서 명반으로 선정된다
2001년 5집앨범 <Nostalgia>에서 "흔적" "오랜 그리움" 발표
2008년 6집앨범 <Out Going in Seven Years...>에서 "데킬라" "미안해" 발표
정신적,경제적으로 엄청 힘들고 지치고 방황하던 90년대 중후반의 박강성
그를 지탱해준것은 다름아닌....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등
라이브 위주의 뜨거운 공연을 통해서 만들어진 그의 두터운 팬들 이었다고 한다
현재도 활발한 라이브 공연을 통하여 팬들과 자주 만나고 있는
박강성은 어느덧 가요계 데뷔한지 30년차에 접어든 중견 가수이다
박강성은 일산 식사동에서 거주하며
서울 광장동에 "박강성의 리아"란 중국음식점을 운영하며 그곳에서
한달에 한번씩 미니 콘서트도 개최 하는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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