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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발매된 아담 램버트(Adam Lambert) 2집 [Trespassing]이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램버트는 컴잉아웃 한 상태에서 메이저 레이블과 계약한 첫 미국 가수이고, 램버트의 빌보드 앨범챠트 정상 등극도 컴잉아웃 한 게이 가수로서는 최초다.엘튼 존이 1972년부터 1975년 사이에 빌보드에서 6번의 앨범챠트 정상에 올랐으나, 76년 ‘바이 섹슈얼’임을 밝힌 후에 낸 첫 앨범 [Blue Moves]는 3위에 그쳤고 이후 내놓은 모든 앨범은 빌보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조지 마이클이 앨범 [Faith]로 빌보드 정상에 오른 적이 있으나 컴잉아웃 하기 훨 이전 일이다. 리키 마틴, 엔싱크('N SYNC)의 랜스 베스, 렘(R.E.M)의 마이클 스타이프는 모두 컴잉아웃 이전에 빌보드 정상 기록을 갖고 있지만 게이라고 말하고 나선 한번도.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가 74년 영국에서 가졌던 한 인터뷰에서 ‘나 게이요’ 말하고 난 후인 1980년, 앨범 [The Game]으로 퀸이 빌보드 앨범챠트 정상에 오른 적이 있다. 하지만 80년 퀸이 미국에서 앨범을 출시할 당시 프레디 머큐리가 게이였음을 미국 일반은 모르고 있었고, 74년 이후 프레디 머큐리는 다시는 자신이 게이임을 재차 언급하지 않았고, 1991년 사망하기 직전까지 ‘HIV보균자’임도 부정했다. 세태가 오빠가 입을 열 수가 없는 분위기였응께로.(친 게이성향으로 10여년째 장사 졸 잘해먹으면서, 결정적인 순간에 뒤통수 후려치는 ABC 늬우스 中)
앨범을 찾아 보지도 말고, 관심을 끊는다. 왜? 너무 아까워서 혼자 들어야겠다. 자비를 베푸는 심정으로 딱 한 곡만 들려주겠다. 플레이 버튼이 닳으면 큰일이니, 말로 할 때 한번씩만 누른다.
생각을 바꿨다. 아까워서 도저히 안되겠다. 다들 저리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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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