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1.켈리 클락슨 - Stronger(What Doesn't Kill You)
2011년 10월 발매된 켈리 클락슨 5집 앨범 두번째 싱글. 홀수 징크슨지 뭔지 클락슨은 2,4집에 비해 1,3집 판매량이 저조했다. 그래서 5집 리드싱글 "Mr. Know It All"의 되다만 중박으로 '홀수 5집 그럼 또 좆망인가요?' 우려를 자아냈으나 2싱글 "Stronger"가 사알짝 베일을 드러내자 라디오 에어 순위가 73위(POP 43위)에 불과한데 판매고가 3위까지 치고 올라가며 대박의 조짐을 보였다. 글구 났어요 대박.
"지난주 빌보드 싱글 챠트 22위에 불과했던 이 곡은 25일부터 아이튠스 싱글 1위에 올라 당분간 세를 유지할 걸로 보임. 빌보드 싱글 챠트는 [라디오 플레이 횟수 45%] + [판매량 50%] 에 [기타 AOL 디지털 라디오 신청횟수 등의 잡다구레 지표] 3% 정도를 합산 집계하는 방식이다. 지난주 빌보드 22위라함은 라디오 73위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월등히 앞섰다는 것으로 라디오 PD들이 키워줄라꼬 쌩용을 써도 안되는 곡들이 있는 반면, 클락슨 양의 Stronger는 한번만 들려줘도 2명이 지갑을 열었다는 소리다.
2. 데이빗 게타(David Guetta)+니키 미나쥐(Nicki Minaj)-Turn Me On
세계 최고의 둠둠바박바박 디제이 데이빗 게타와 핑크랩퍼 니키 미나쥐가 손대면 모든 것이 황금으로 변한다. 에미넴을 때려눕히기 쉽지않은 지구별 현실에서 2011년 거의 모든 시상식에서 에미넴을 제끼고 트로피를 낚아채간 니키 미나쥐. 저 오빠 옷깃만 잡아도 챠트 상위에 올라갈 수 있다는 전설로 슈파스타들 구애에 느을 시달리는 데이빗 게타가 만났으니 나오자마자 정상에 날아올라... 계~속 1위 자리에 올라있다 지난 25일 클락슨에 의해 2위로 끌어내려졌다.
3. 아델 - Set Fire to the Rain
17주째 빌보드 200(앨범챠트) 1위를 기록 중인 아델은 영국에서만 350만장, 미국에선(손가락이 모자라 350이 넘으면 계산못해, 나는) ..쨌든 앨범 몬스터다. 어느 순간부터 아델의 존재 자체가 기록갱신의 달력이 되었다. 빌보드 역사에서 최장기 1위 기록은 95년 휘트니 휴스턴의 "보디가드 OST"의 20주다. 아델이 이걸 깰 수 있을까? 빌보드는 깨주기를 바란다는.... 칼럼을 썼지만 난 반대다. 살을 빼면 나도 생각을 바꾸겠다. 21살 치곤 너무한 헤어스타일과 빠쑝  얄쌍한 반주자 옆에서 더욱 도드라지는 등쪽 비계
턱살을 피해 콧잔등 양쪽에 음영을 짙게 연출하며 이목구비 얄쌍 착시현상을 불러일으키는 화장법. 카메라맨을 어뜨케 구워삶았길래..
양심 있는 제2카메라 조수가 전신샷을 포착했으나 엔간히 예민하지 않고는 걍 지나칠 수밖에 없는 화면구도와 탁한 효과로 대부분의 대중은... (끝) |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