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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품을 통해 본 데미 무어(Demi Moore) 변천사>
1982년 TV드라마 제네럴 호스피털(General Hospital)출연 당시.. 1989년 3월 28일 61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두번째 남편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와
함께 출연한 숀 펜(Sean Penn), 로버트 드 니로(Robert De Niro)와 천사탈주(We're No Angels) 시사회에서.. 탐정이 메긴 천사탈주 평점 ★★★★★ 영화 사랑과 영혼(Ghost)에서 패트릭 스웨이지랑 주방용품을 제작하다말고 어허.. 참 내...
90년 대한민국 패션계에 커트 바람이 휘몰아쳤다. 나도 쳤다. 목욕탕 입구에서 2층 올라가란 소리 듣고 모자 샀다. 커트값 만오천 원, 모자 2개 (3천원 깎아서)이만3천 원 출혈이 장난아냐 썅.
1991년 11월 15일. 어퓨굿맨(A Few Good Men)에서 정의롭게 굴다가 잭 니콜슨한테 따귀 한 대 맞을 뻔한 군 법무관 조앤 갤러웨이로 분한 언니
베니티 페어(Vanity Fair)잡지에 실린 임신 막달 데미 무어의 누드. 애니 라이보비치(Annie Leibovitz)가 촬영한 이 사진은 '스타의 전형성 파괴'라는 컨셉 하에 기획됐다고 편집장 티나 브라운(Tina Brown)이 전했다. 28살이었던 데미 무어는 브루스 윌리스와의 둘째를 같은 달 출산했다.
영화 스트립티지(Striptease)에서 에린 그랜트 역으로.. 해병대에 입소한 첫 여군 역할을 맡아 대굴휘도 밀고 한손으로 팔굽혀펴기도 욱짜욱짜 해낸 지.아이.제인(G.I.Jane)에서의 데미 무어. 당시 이 역할을 데미 무어는 대역 없이 소화했다.
이 시기는 당시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가 말대꾸 또는 반찬 투정을 할 수 없었던 암흑의 시기 (...라고 늬우스가 전한 적은 없음)
96년 대한민국 패션계엔 삭발 열풍이 일었다. 나도 밀었다. 겨울에 밀지마. 체온 저하로 객사할 뻔 했어.
시시 스페이섹(Sissy Spacek), 셰어(Cher)와 함께 출연한 더 월(If Theses Walls Could Talk) 시사회에서..
이 영화 보믄 쌍욕 나온다. 서로다른 시공간에서 낙태와 여성인권이 와장창창 무너지는 세가지 사건을 다룬 영화다.
2000년 이혼한 브루스 윌리스 + 새 연인 애쉬튼 커쳐가 함께한 미녀삼총사(Charlie's Angels) 시사회에서..
(좌)2006년 애기서방 커쳐의 영화 "The Guardian" 시사회에서 (우)2008년 "Flawless"영국 시사회에서..
2009/2010년: 바디랭귀지로 보건대 06/08년 느낌과는 많은 것이 달라졌다, 췟.
그리구 최근(2011년 말)에 이런 꼬라쥐...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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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