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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보고 욕이라도 해라 - 행동하는 양심 "역사는 예측이나 분석의 대상이 아니다. 역사는 행동의 과정과 결과이다"
1) 창부타령 이희문의 어머니 고주랑은 인간문화재이었다. 아들에게 항상 "너는 음악하지 말고 공부해라" 그랬었다. 공부/학벌/ 일본유학, 어머니 시킨대로 했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엔 음악 그것도 어머니의 음악, 국악으로 돌아섰다. 서구음악과 퓨전으로, 이희문 창 경기민요를 듣다보면 <욕설의 미학> 이 느껴진다 간드러진 [창부타령]이 맘에 안들면 이희문 곡 종류 많다. 골라 들어보면. ‘창부’는 무당의 남편이자 악기를 연주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하지만, 이 노래에서는 광대의 혼령을 뜻하는 ‘광대신’을 가리킨다. 창부를 불러서 재수를 비는 굿을 ‘창부굿’이라 하고, 마을의 수호신인 서낭과 창부를 함께 모시는 굿을 ‘창부 서낭’이라 하는데, <창부타령>은 이러한 굿판에서 시작되었다.
2) 얄미운 사람 전영록의 어머니 백설희 본명은 김희숙. 영화배우인 남편 황해(黃海, 본명 전홍구)와의 사이에 가수 전영록 등 4남 1녀를 두었다. 박시춘(朴是春) 작곡 <봄날은 간다〉가사와 가락 내가 심하게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 노래이다 아들 전영록이 작사작곡한 "얄미운 사람"(김지애 노래)은 내가 군대생활 시절에 '욕설의 미학'을 느낀 [허리에 권총을 차고] 란 구전가요를 편곡한 곡이다 " 소령 중령 대령은 ~~ 호텔방으로..., 소위 중위 대위는 여관방으로.. 하사 중사 상사는 여인숙으로 ~~ 상병 일병 이병은 모포 * * * ~~" 음란 저속 욕설 군바리 노래.. 많았다 . 청개천, .. 개사한 김일병 등 3) Nowhere fast, 또는 레거시 (Legacy) Eminem 은 일본 공연갔을때 관객호응도가 X같아서 아시아 공연 안하겠다고 선언했다가 한국공연에서 일본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에 뿅 갔다고 한다 한국의 떼창에 감동.. 그래서 한국말 '떼창' 을 기억한다는 소문 영어 욕설 히어링 되면 .. 레거시 cock suker , fucking, sonofbitch, 랩가사 따라하면 스트레스 쫌은 풀린다 적폐세력과 미국총기협회 욕 열나 하고프면 Nowhere fast - 김정은도 등장한다 (찾아서 듣는 성의가 있어야 음악이 더 와 닿는다 - 지여 지론) ####### 비오는 날은 글 쓰는 날이어서 조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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