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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1458&s_date=20140525
다양한 가수의 노래로 아름다운 이곡을 감상해 보시라 이곡의 매력에 빠지리니
체코 프라하 스테트니 오페라 극장과 자매결연 10주년 기념 공연으로
강화자 오페라단에서 체코의 극장장과 지휘자와 오페라 가수들과 공동
연출로 수준높은 공연을 펼치었다.
이작품은 2011년에 한국오페라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수준높은 공연이었다
음악총감독은 권용진 과 Jan Burian
지휘 Jiri Mikula
공동연출 Enico Castigliome
무대미술 김은숙
삼손역.Dario Di vietrie.
데릴라역 지비나 빌라이트
오케스트라 소리얼 필하모니
마에스타 합창단
안무 김복희 무용단
성경을 기초로한 이작품은 페르디망 르메르가 프랑스어 대본을 완성하고
생상이 작곡했다. 1877년 12월 2일 바이마르대공작 극장에서 독일어로 번안하여
초연되었다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는 아니지만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중 하나인
"그대 음성에 내마음 열리고"인 이곡 하나만으로도 많은이의 사랑을 받는다.
이번공연에서 삼손과 데릴라역을 노래한 두사람은 탁월하고 아름다운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주었다. 무희 들이 나와 춤추는 장면과 야한 장면들도 있어 좀 쑥스럽기도 했다. 영화보는것과는 다르게 무대에서 애무장면이 나오면 좀 부끄럽더라
25일 에 열린 공연에 미국에서 오신 친척들과 식구들을 모시고 공연을 같이
보았는데 기대 이상으로 좋은 공연이고 체코의 음악수준이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 해주셨다. 음악을 좋아하는 가족들이라 초대를 하였는데 고맙다는 칭찬을
많이 받았다. 미국에서도 거리상 아주 쉽게 자주 가지는 못한다고 하시더라.
다음에도 한국에 오시면 좋은 공연을 보시겠다고 하시는데 나는 아주 쉽게 공연을 볼수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포스터를 보시더니 6월에 열리는 카르멘 공연에도 유명한 가수가 출연 한다고
놀라워 하시더라.. 이공연은 흔하게 자주보던 공연이라 안볼라고 했는데 다시한번 생각해 봐야할것같다. 공연관람도 하나의 습관인것같고 영화보러가는기분으로
미리 예약하고 좋은 공연을 다니다 보면 마음의 양식도 쌓이는것같다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20214&s_date=20140606
오페라는 종합예술이어서 다양한 무대, 음악, 무용, 극본, 연출,조명,등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고 지인이 합창단원으로 무대에 올라 더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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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과 예약. 전화예약도 가능하다. 20만원짜리 표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고급공연도 삼만원,만원으로도 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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