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가 종편 중앙(JTBC) 시청률이 수직상승했다고 전해왔다. 아이돌 그룹 신화가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예능프로 [신화방송]은 많은 관심 속에 3월 17일, 0.336%라는 선동렬 방어율로 시작했으나, 아이돌 스타들의 저력이 발휘된 8회차 방송에서 드디어 시청률이 우라지게 상승하고 만 것이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신화는 아이돌의 후까시를 내려놓고 그야말로 몸을 사리지않는 예능을 보여주었다고 언론은 극찬했다. OSEN은 [신화방송]이 달성한 성과의 이유로.. “사실 신화 멤버들이 모두 예능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특유의 친숙한 매력으로 무장해 거침없이 노력하는 모습”과 “이들의 평소와 다른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들었다. 그것이 때론 민망한 개그로 좌절되기도 했으나 ‘스타의 민망함’이란 다큐코드, 사실 특정층엔 먹히지않겠어? 원더우먼/투명인간/타잔 코스프레 등.. 잘나가는 아이돌 스타라면 수이 하지 않을 희생정신을 발휘한데다, 지난 달엔 동물 탈을 두집어쓰고 서울 시내 길빠닥에서 프로그램을 직접 홍보하는 등,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아이돌들의 멸공봉사(?)
이렇게 해서 수직상승한 [신화방송]시청률은 가마이써봐.
1%
87년도 찌는 7월, 애국가 시청률이 1.7%를 기록한 바 있다.
| 
<--- 애국가 나올때 티비 떤지면 안댓!!! 
야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