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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4살인 미국인 처자, 할시(Halsey; 미국식 발음으로는 "호-올지"이카더라고?)의 이미지는 뭐랄까....중성적인 이미지에다가, 반항적이고, 걸 크러쉬풍의 그런 이미지거등?
그러니, 가수 할시라는 처자가 1) 노래를 밝고 신나게 하가써......2) 여자여자한 애교를 부리가써.....3) 아님, 춤이라도 살랑살랑 추가써....ㅡ..ㅡ:.
근데 말이지, 그런 이미지의 미국인 처자가 한국의 BTS라는 청년들을 만나고 나서부터, 그런 이미지가 확~ 바뀌고 있다니께? .....
할시 처자가 한물 간(?) 연예인도 아니고, 현재 미국내 및 전세계적으로 1) 짱짱한 인기를 구가중이며 핫한 미국 연예인인데 2) 미국내도 아니고 (사실, 미국내라 해도 미국은 넓어서 누군가를 만나러 일부러 간다는게 쉬운 일은 아님) 3) 그런데. 비행기타고 해외로 그것도 한 5분정도 어느 남자들을 만나러 간다? 이거 어케 생각혀?
바쁘다는 할시가 유럽 프랑스에서 콘서트중인 BTS를 만나고, 2~3분 출연하자고 프랑스까지 비행기로 날라 갔따니까? 이거 뭔지 달달하니 꽁냥꽁냥 하지않냐?... ㅡㅡ+....수상해......
뜬금없는 할시의 깜짝등장에 프랑스 현지 콘서트장이 난리가 남 (귀마개 준비): 할시가 춤도 추고, 여자여자한 모습을 보이니 참 젊은 오빠인 나로서도 신기허다.
1:30초경부터 등장.
미국내 투어중에도 한국의 BTS를 할시가 따라다님. 미국내 유명한 프로그램중의 하나인 iheart라디오 인터뷰에도 할시가 예고없이 깜짝 등장함.
결론:
한국 BTS 청년들, 참 대단하다. 이것은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광풍이여 광풍.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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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덥다 더워.. 
읎다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