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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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중국 댄스곡 하나 [원문보기]

[1/7]

박봉추

2019-06-03 (월) 17:02

아시아에서 최고의 나이스 바듸는 중국 한족 처자

맞다.듕국 아이들...

인천에 자리잡은 쿠리 자손들,
산동성에서 넘어 온 아이들은 참 예뻣다.

짜장면집 아이들,
한성 화교 학교 다니던 계집아이들...

이름도 패, 경, 옥...
짜콰이 냄새 물씬하고 빼갈 향도 콱 풍겼더랬지.

갸들은 한국 교련, 체육 이런 거 안해 그런지
생각도 많이 자유스런 거 같았고,

대만, 홍콩에 들락거려서인지
패션도, 계집애들이 가죽잠바 입고
양키시장에서 파는
양담배, 모레 같은 거 꼬나 물면
뭔가 실제 자유인이라는 느낌!

뭐랄까
중경삼림에 나오는 라이방 쓴 그 블론디!
그런 분위기였으니...

근대 댄스곡이 한 옥타브에서 그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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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팔할이바람

2019-06-04 (화) 01:17

박봉추 영감은 젊다믄서
말하는 걸 가만....들어보믄,
70~78년대를 넘나드는 추억을 말한다 말이지......
수상해......ㅡ..ㅡ:.
....

중국애들은 뭣보다
물이 몸에 자주 뭍으믄 건강에 안좋다는 이상한 생각이 있는가...
정말 잘 안씻....

그게 맘에 안들...음냐..
이거슨 미국에 온 대륙애들도 그렇더라고?
(내주위의 대륙애들만 그런지 몰라도 말이지)

...우리 조상님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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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박봉추

2019-06-04 (화) 07:42

내 아아들이 어리다는 걸 말한 순수 영감 말을
잘못 문해한 공돌 팔할이바람

내 마흔여덟에
둘째를 봤는데
그놈이 초등이니깨

연식이 좀 된다고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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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팔할이바람

2019-06-04 (화) 08:03

옴.....뫄..........

......내가 한참 피땡이였네.

p.s
디어뉴스에 영감덜이...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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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박봉추

2019-06-04 (화) 08:58

피땡이고 뭐고

50 넘으면
허벅지 둘레 사이즈가 나이다.

내는 지금 55cm
50줄 넘기고 5cm 감소.

그래 요즘 자전거로 맹렬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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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순수

2019-06-04 (화) 12:23

박봉추/
ㅋㅋㅋ
봉추옹이 할배 되려면 좀더 시간이 필요하겠지..
ㅎㅎㅎ

허벅지 자랑하지 마라..
내는 호리 사이즈가 점점 줄어 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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