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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릉: 실베스터 제임스 쥬니어(Sylvester James Jr.)
나름 부유한 흑인 가정에다가, 살기 좋은 미국 켈리포니아주에서 태어나 무난한 인생과 무난한 음악생활을 시작한 인물. 이 사람도 교회에서 음악을 시작했으나 성적으로 동성애, 게이쪽이라 교회로부터 방출됨.
말년에 말년이래 봤자 40대초에, 오늘 소개곡 "Do you wanna funk"가 세계적으로 엄청난 대박을 내믄서 부귀영화를 누리나......했지만, 에이즈(AIDS)에 걸려 고생.고생하다가 몇년뒤 40대중반에 작고함.
1980년대라 면역학적 과학지식이 부족하던 시절, 사회적 비난과 종교적인 지탄을 온몸으로 받아 육체뿐만아니라 심적으로 피폐해져 사그러져간 인물. .......
386이였던 이몸은, 종로의 나이트 클럽에 출석부를 두고 살았드랬는데 클럽이름은 "미스터 리(Mr. Lee)", 입장료는 2,000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금 생각을 하니 갑자기 리얼 추억 돋네.
뜬금추억 하나: 80년대, 대학생이라믄 해야하는, 농활: 지방 농촌에 가서 하는 노동활동
공활: 도시 공장에 가서 하는 노동활동.......이라는게 있었는데, 나는 게을러서 지방까지 내려갈 생각은 못하고, 공장과 건설현장에서 방학때믄 아조 뼈부스러져라 노동을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 한달 월급이 15만원이였던 기억이 나네.
80년대, 신디사이져 음악으로 이루어진 실베스터 음악과 현란하고 정신혼란스럽게 돌아가는 사이키 불빛속에 그 당시 바깥 사회와 내 청춘이 오버랩이 되어 내개로 다가왔었을런지도.......
음악: Do you wanna funk 가수: Sylvester James Jr
1982년 발표곡인데, 이걸 누가 37년전 음악이라 하겠는가? 명품은 시공간을 초월한다카드만은....
노래가사중에서 일부발췌:
There is something I wanna ask you There is something That I want to know And to this question You have the answer So tell me What I want to know
Do you wanna funk? Wont you tell me now? If you wanna funk Let me show you how
Do you wanna funk with me?
Do you wanna funk with me?
So if I tell you That you're really something, baby
Will you stay Or will you go away And when I lay my Good lovin on yaWhat will it cost me, baby What will you make me pay
쁘르르하지 않냐? 이것들아? ...라고 묻고 싶지만, 양키애들 댄스음악의 가사는 내용이 없으가... ......ㅡ..ㅡ:.
p.s. 이 당시만 하더라도, 미국.일본팝송을 들으며 가사 베껴쓰기에 열을 올리던 시절이였는데, 요새 방탄소년단의 영국 웸블리 경기장 공연을 보믄 참......세월이..하참....릴리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는......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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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다 추억이지.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