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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짤방은 팝 아티스트 강형구가 그린 그림이다 2013년 만인의 연인 이었던 "오드리 햅번"이 서거한지 20주년 한 해를 보내면서 기억 하고 싶은 미녀 3총사를 과거에도 글이 있었지만 새로운 관점에서 알려지지 않은 얘기를 쓰고 싶다. "말린 먼로,엘리자베스 테일러,오드리 햅번"이 만인의 우상이 되어 아직도 인구에 회자 되고 있다. 당시 성형이 발달 되지 않은 시대에 그정도 아름다움을 유지한 것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유전적 원인도 있지만 그들 각자가 개성을 찾아 가꾸고 다듬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었을까? 남성들의 동경 대상이 되었던 3 미녀 가운데 심미적 균형의 성형외과적 기준에서 가장 거리가 멀었던 "먼로"가 섹스 심볼로 동 시대인들의 뇌리에 가장 깊이 새겨진 것은 그녀의 인간적 불행과 갑작스런 격렬한 죽음을 떼어 놓고는 생각할 수 없다 궁극적 미녀 리즈(Elizabeth Taylor) 조차도 현대인의 미녀 기준으로 볼 때 짧은 목과,다리,약간 굽은 등과 볼록한 아랫배는 비너스 졍형과는 거리가 있었다는 얘기다 오드리 햅번은 배우이면서 인도주의자로 정형적 미인이라 하지는 않지만 한 평생을 영화같은 삶을 살았으며 믿어 주는 친구를 많이 두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들 3 인 각자 자기 향기를 풍기며 인간성의 아름다움을 "감성에 호소" 함으로 완성된다면 3 인중 누가 진정 미인일까? 1.먼로 2.리즈 3.햅번 * "피안,앤드" 에게는 투표권을 주느냐 고민 된다..이들은 "햅빠"로 추정 된다 Marlyin Monroe: 1926년 태어나 1962년 36세로(6자가 앞뒤로 겹친다) 죽다. 백치의 미인 먼로는 3 번의 이혼 경력으로 미국 메이저 리그 야구계의 전설 "조 디마지오"와 재결합을 앞두고 죽음을 당했다는(사인은 수면제 과다복용)...한 때는 고 존에프 케네디 대통령과 염문도 있었지. 디 마지오는 그녀가 살해 당했다고 믿으며 그녀의 장례절차를 맡았는데, 장례식 참석 희망자 명단에서 "프랑크 시나트라"와 "피터 로포드" 이름을 보고 "노~노 아니 영어로 No~~No" 를 연발하며 "그녀를 죽게 만든 인간들이야" 했단다, 로포드는 고 케네디 대통령과 처남 매부간 이고 시나트라는 골수 민주당원이며 마피아 연관 의심자 였다, 그 때문에 디마지오는 그녀를 지켜주지 못한 것을 평생 자책했으며 1999년 디마지오 본인이 사망 할 때 까지 매주 3번 먼로의 무덤에 장미꽃을 바쳤다는 지고지순한 순애보의 주인공 이었다 슈퍼스타 먼로 Vs 햅번의 비교 동영상 먼로 하면 "돌아 오지 않는 강" the river of no return---sung by Pil 재미교포 부인과 사별후 피나게 불렀다는.... Elizabeth Taylor: 미녀 3총사중 아역 배우부터 가장 화려하게 은막을 누비며 본인 자신에게만 너그러웠으며 8번의 결혼등 스캔들 타이틀 보유자로 왠지 싼티나게 에고이스트적으로 누리다 간 치명적으로 이쁘기만 한 미녀 이었다, 그녀에 대하여는 본글 "맨발의 청춘"에서 "젊은이의 양지" 설명시 간결하게 이야기 한 바 있다 "리즈"의 모습이 슬라이드 영상으로 흐른다 역사속의 인물들을 "랩 배틀"로 한글 자막이 있어 이해하기 쉬우나 저속한 표현이 좀 눈에 거슬린다. 그러나 웃긴다....클레오파트라(리즈) Vs 말린 Audrey Hapburn: 1993 년 서거후 20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세상은 그녀를 기억하고 그리워 하며 위키백과에는 직업이 배우 및 인도주의자로 기록 되어 있다. 바비인형 흡사한 외모, 소공녀같은 동화속의 공주같은 그녀는 남자 복이 지지리 없어 그녀의 사생활은 언급하기 싫다. 다만 세세하게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그녀와 패션 디자이너 지방시(Givenchy) 와의 우정 및 인생 마지막을 정리하던 그녀의 모습을 그려 본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영화에서 입고 나온 검정드레스가 지방시(Givenchy) 작품으로 오드리가 없었다면 지방시도 없었고...지방시는 햅번을 자신의 "뮤즈"라 부르며 (Muse: 그리스 신화의 예술을 지배하던 신) 비지네스 외적으로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오드리가 출연하는 영화는 반드시 지방시의 의상을 입혀야 한다는 계약서를 작성 하며 "햅번 스타일"을 창조,"패션의 아이콘"으로 우상을 만든다. 그러나 88년 부터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로서 아프리카의 굶주린 어린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보다 쓰러진 뒤 1992년 11월 LA병원에서 직장암 진단을 받은 그녀에게 남은 3 개월은 인생을 정리하는 최후의 시간 이었다 어느날 햅번은 스위스의 집으로 "지방시"를 불러 들인다, 이미 그녀는 아무것도 먹을 수 없는 상태 이었다, 오드리는 자기의 파란색 코트를 골라 입을 마춘뒤 지방시에게 건네 준다. " 평생 입어주기 바래요" 하면서....파리로 돌아 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 코트로 몸을 감싼 채 지방시는 내내 울었단다... 여명이 며칠 남지 않은 것을 예감한 그녀는 생전의 친구들과 차례로 고별 인사를 하였던 것 이었던 것 이었다. 가슴이 쁘르르~~하다 그녀는 자신이 받은 행운을 남에게 되돌려 주는 삶을 실천하며 나눔의 아름다움을 몸소 보여준 천사 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햅번이 죽기 1년전 크리스마스때 두 아들에게 들려준 말, 실은 그녀가 창작한 것이 아니고 어느 시인의 글을 인용한 것이지만 사람들은 이 것을 오드리 햅번의 "유언,명언,햅번의 시"로 기억 해주고 싶어 신화,전설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 이다---한 손은 너를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세상은 "햅번의 시"로 가슴에 새기고 싶은 것이다 오드리의 명언은 너무 알려져 생략하며 햅번을 만나러 가 보자!! "로마의 휴일" 영화 안본 사람은 8 분 동안 영화 한편 보는 행운을 선사 하겠다 영어 자막 없이 우리말로 더빙 했으니...흑백영화가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남자 주인공은 미국의 "남궁원" 그레고리 펙 이었다 티파니에서 아침을 주제곡 "Moon River"를 앤디 윌리암스 노래로 마무리 우리에겐 햅번 같은 연예인 없을까? 있다...배우 김혜자, 차인표,신애라...또?? 에블바리 불타는 주말이다 Have a good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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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물어 뜯고 싶은기......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