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회원가입 | 비번찾기 | 인증메일재발송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영화] [영화] 동사서독 & 동사서독 리덕스
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0-16 (수) 01:43 조회 : 4993 추천 : 11 비추천 : 0
꿀먹는부엉이 기자 (꿀기자)
기자생활 : 5,000일째
뽕수치 : 89,430뽕 / 레벨 : 8렙
트위터 :
페이스북 :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꿀먹는부엉이                   날짜 : 2013-10-16 (수) 01:43 조회 : 4993 추천 : 11 비추천 : 0

 
 
[1/14]   라임 2013-10-16 (수) 01:44
이젠 포기다 중간 사라진 부분은 어쩔수 없다.

그냥 영화 봐라~
 
 
[2/14]   피안 2013-10-16 (수) 01:47
동사서독....
오늘밤에 꿈에 나올 것 같다...

 
 
[3/14]   술기 2013-10-16 (수) 06:41
안보면 라임한테 한대 줘 맞을지도 모른다.ㅋ
사진과 긴 글들이 서로 다리를 거는 건가.

 
 
[4/14]   팔할이바람 2013-10-16 (수) 07:37
먼소린지 하나도 몰겠지만서도.....

분위기 어쩔...........2

..만옥아...
니도 발목이 아트더라...
 
 
[5/14]   라임 2013-10-16 (수) 14:49
본글에 올라가지 않은 대사 하나 더...


서독 구양봉
 
거절당하기 싫으면 먼저 거절하는게  최선이다.  그래서 돌아가지 않았다.  그날 난 술이 마시고 싶어 취생몽사를 마셨다.  그리고 일을 계속했다.
옛날에 그곳에는 날 기다리는 여인이 있었다.  취생몽사는 그녀가 내게 던진 농담이었다.  잊으려고 노력 할 수록 더욱 선명하게 기억난다. 
그녀는 전에 늘 말했었다.  가질 수는 없더라도 잊지는 말라고...
 
 
[6/14]   나누미 2013-10-16 (수) 20:57
임청하 나오는 영화라면 다 본거 같은데, 본건지 아닌지 기억이 없네.
새로 나온거 다시 봐야겠다.
음울한 느낌의 영화같은데, 코믹무협보단 이런게 더 재미있다.
 
 
[7/14]   라임 2013-10-16 (수) 22:28
나누미/ 재밌는 영화 (액션의 화끈함이나 멜로의 달달함 서스펜스등등)의
기준에는 한참 못미치는 영화인데, 인물들의 대사, 독백, 음악, 영상 위주로 본다면 만족도가 아주 높은 영화라 생각함요~ (제 기준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인데, 극과 극을 달리기땜에...
 
 
[8/14]   미나리 2013-10-17 (목) 00:05
이겨 냈구나 장하다!
 
 
[9/14]   라임 2013-10-17 (목) 00:08
미나리/

이겨내긴 뭘 이겨내... ㅋ 
기승전결에서 전부분이 다 빠졌고만... ㅋㅋㅋㅋㅋㅋㅋ
포기라니깐.
 
 
[10/14]   미나리 2013-10-17 (목) 00:23
때론 전희가 불필요 할 때도 있지
글이 충분히 훌륭함
 
 
[11/14]   나누미 2013-10-18 (금) 13:47
봤는데 예전에 안본거 같구만. 배우들은 알려진 배우들 다 나왔어.
영웅문의 황약사는 성질은 괴픽하지만 부인과 딸을 사랑하는 사람인데
여기 동사서독의 황약사는 친구의 부인만을 노리는 나쁜놈이여.
남의 가정 파탄범.
 
 
[12/14]   라임 2013-10-19 (토) 00:32
나누미/ 이 영화는 일반적인 김용의 무협물의 관점으로 보면 안됨
영웅문시리즈 같은 경우는 인물이 전부 연결되어 매회마다 나오지만
이건 위에 썼듯이 김용의 인물들을 차용해서 각본을 왕가위감독이 쓴 사랑이야기.
(무협의 형식을 차용했지만, 전통적인 무협영화는 아니라는 말)

원작에선 동사야 원래 고약한 성격이지만 가족에겐 맹목적이긴 하지
그리고 서독은 미친놈이고. ㅋ

영화에선 동사 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대사에서도 나오듯이 사랑받는 느낌을
알기 위해 많은 사람을 해쳤다고 하잖오~
속이 허한 인간이지.  그리고 지가 사랑한 사람이 아마도 맹무살수의 부인인
도화였는데 잘못된 사랑이었던듯...

백타산의 여인인 서독의 형수를 통해 사랑의 느낌을 알고 싶었던거고...
 
 
[13/14]   나누미 2013-10-19 (토) 13:21
라임/ 사랑의 느낌을 유독 친구의 사랑하는 사람만을 노려서 느낄려고
하는지. 정신병자의 사랑이여.

글구보니 감독이 친구의 마누라를 짝사랑했던건 아닐까?
 
 
[14/14]   앤드 2013-10-22 (화) 23:42
나누미/ 비약때문에 달밤에 미친듯이 웃음... 쌩유~^￥*

동사서독 볼만 하겠다...
결마다 색감이 다르면서 느낌이 공유 될 것 같은...
편안한 날 찾아 이불 쓰고 봐야겠음^^*
   

총 게시물 3,748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연예 게시판 안내  미래지향 1 46828 2013
09-17
2948 베르디/ 나부코  뭉크 3 2701 2013
11-18
2947 가수"나미"가 돌아 왔다...빙글빙글의 그 나미가.… [7]  만각 10 4878 2013
11-15
2946  티나 터너-미 시민권 포기와 재혼 [6]  꿀먹는부엉이 9 5497 2013
11-14
2945  "전영혁"을 아십니까?...양희은 잘 아시죠? [10]  만각 15 5177 2013
11-14
2944  학사 가수 "김상희"의 금지곡과.... [7]  만각 10 6351 2013
11-13
2943 미스유니버스 2013, 베네수엘라 우승 [7]  팔할이바람 9 4835 2013
11-11
2942 베르디/ 일트레바토레 [2]  뭉크 4 5322 2013
11-11
2941 베르디 /일트레바토레  뭉크 4 2417 2013
11-11
2940  "오드리 햅번"간지 20년...미녀 3총사를 한 하노… [6]  만각 8 4493 2013
11-08
2939  사라사테-치고이너 바이젠 [8]  꿀먹는부엉이 8 5163 2013
11-07
2938  로맨틱 씨네마 & 사랑 영화 [10]  술기 9 4925 2013
11-07
2937  씨없는수박 김대중 - 햇볕정책 [19]  한코 0 4597 2013
11-06
2936 소녀시대, 유튜브 올해비됴 1위 [7]  팔할이바람 11 4531 2013
11-05
2935 투란토트/류의 죽음 ...얼음으로 둘러쌓인 공주님… [3]  뭉크 7 4847 2013
11-04
2934 푸치니 /투란토트 /공주는 잠 못이루고 [2]  뭉크 6 4941 2013
11-04
2933 푸치니/ 투란토트/들어주세요 왕자님, 울지마라 … [9]  뭉크 8 5053 2013
11-04
2932  가수 "조영남" 의 어두운 그늘및 비하인드 스토리… [14]  만각 15 5321 2013
11-03
2931 무한도전 가요제-I Got C(아가씌) [4]  팔할이바람 10 4404 2013
11-03
2930 킨세라 [5]  순수 8 4343 2013
11-02
2929  [불금] 트러블메이커-내일은 없어 [7]  꿀먹는부엉이 8 4789 2013
11-01
2928  "통행금지"의 역사적 고찰및 아련한 추억(하편) [7]  만각 6 3907 2013
11-01
2927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No 4 C 단조 OP 43 [2]  뭉크 3 4529 2013
11-01
2926 오 ! 나의 아버지  술기 4 3144 2013
11-01
2925  "통행금지"의 역사적 고찰및 아련한 추억(상편) [8]  만각 13 4623 2013
10-30
2924  "노무현 연기한 송강호" 영화 '변호인'… [6]  만각 17 4336 2013
10-30
2923 베를리오즈 / 로미오와줄리엣 [3]  뭉크 4 4143 2013
10-30
2922 차이코프스키 /보예보다/관현악을 위한 발라드 [3]  뭉크 7 5088 2013
10-29
2921  벨벳 언더그라운드 - 루 리드 사망 [5]  밥솥 7 5044 2013
10-29
2920  Sarah Vaughan Vs Charlie Chaplin..가사추가함 [5]  만각 8 4753 2013
10-28
2919 [공연]조용필 수원 공연 돌아와요 부산항에 [9]  순수 5 4341 2013
10-27
2918  10.26 사건의 역사적 의미??..패티김 은퇴.. [13]  만각 14 5194 2013
10-25
2917 타케이짱의 한국여행 [3]  팔할이바람 12 5817 2013
10-24
2916 Norah jones 의"turn me on" 감상 및 가사해석 오… [4]  만각 8 5836 2013
10-23
2915  잃어버린 바이올린을 찾아서 [14]  술기 11 4665 2013
10-22
2914  조용필 수원 월드컵 경기장 공연 실황 중 연주곡 [3]  순수 6 4561 2013
10-21
2913 생상/ 삼손과 데릴라 /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 [9]  뭉크 6 4942 2013
10-21
2912 수원 화성의 장안문 야외 연주 [6]  순수 4 3554 2013
10-20
2911 "엘리베이터 바닥으로 사람 추락"...일본에서 [8]  만각 10 4535 2013
10-19
2910  영화: 친구2 개봉예정 [6]  팔할이바람 11 4402 2013
10-19
2909 한미고 삼각상열동맹 [6]  술기 8 4406 2013
10-18
2908  화장지 절취 사건및 스트립쇼..미군부대 출입사건 [10]  만각 13 4664 2013
10-17
2907 [발레] 롤랑프티 [2]  뭉크 3 4284 2013
10-16
2906  [영화] 동사서독 & 동사서독 리덕스 [14]  꿀먹는부엉이 11 4994 2013
10-16
2905 가시리: 제주도 예술인 활동 [7]  팔할이바람 13 4749 2013
10-14
2904  진은숙/ 아르스노바 [5]  뭉크 7 6958 2013
10-14
2903  "나는 비빔밥 이다"...박인수 Vs 앨 그린(Al gree… [12]  만각 13 5043 2013
10-14
2902 1010 가을, 그 해 [6]  술기 10 4570 2013
10-13
2901 드라마 OST [11]  꿀먹는부엉이 11 4954 2013
10-11
2900  동창이 밝았느냐? 동서의 공감...정태춘.. [6]  만각 9 4718 2013
10-08
2899 바그너/ 파르지팔 [5]  뭉크 4 4850 2013
10-07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
 회비 납부 계좌
 굥의 미션
 가신(家臣) 과 노무현
 날뽕의 추억
 당신은 엘리트주의자인가요? -…
 운영자님께 고합니다
 지난해, 친구 2명의 자살과 병…
 시스템
 극문 X82 의 특징
 노무현을 좋아하는 ...
 지도자의 결단
 지난 20년의 교훈 - 실패를 즐…
 글쓰기
 악성 댓글러들과 조중동 휘하 …
 아더편집장님 그동안 수고하셨…
 아더 편집장의 마지막 인사
 사이트를 망치려는 악성 댓글…
 미래지향님, 회원 글들이 훼손…
 후원내역 (18년~22년)
<사진영상>
클래식 ▼
팝 ▼
가요 ▼
한국연예 ▼
외국연예 ▼
영화 ▼
연극뮤지컬등 ▼
 
 
 
ⓒ 2013 디어뉴스 dearnewsnet@gmail.com ㅣ 개인정보취급방침 ㅣ 회원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