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의 열화보다 약간 뜨겁지 못한 요청에 의해 여행기를 올리긴 올린다. 단 이 여행기는 미얀마를 좋아하는 분들이 모인 카페에 이미 올렸던 것으로 지금보다 세달 쯤 전에 쓰여진 것으로 시차가 있다는 점, 외국 여행이므로 영어가 자주 등장할 수 있다는 점, 사진은 별로 없고 여행 팁도 별루 없구, 무엇보다 불친절, 무개념 내맘대로 여행기라는 점을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지금까지 열두어편 이미 올렸는데 여기에는 하루 한두편씩올릴 예정이다. 여러분과의 무한한 유대감을 느끼며 무엇보다 인삼의 향기는~님의 호의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약간 오바한다는 느낌이 졸라 많으나 그냥 올리기로 용기를 내본다. 겸손한 척은 여기까지만~ 요 아래부터 진짜 여행기 시작이다)
한창/ 나한테 뽕을 주었나? 근데 난 뽕이 뭔지 잘 모른다. 그걸로 뭘하는 건지 어떻게 주고 받는지...암튼 고맙다
투비콩띠뉴가 맘에 든다는 건 후속타를 기달린다는 말인가.
인드라망/떠나는 건 좋은데 방사능 조심하길
착한 바람/ 정말 좋은 질문이다. 거기 여자들 세계에서 쵝오로 이쁘다. 얼굴도 마음도...
이번 주는 여행을 떠나볼까... 뒷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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