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2,639건, 최근 0 건

[일상] 어린이날에 생각나는

글쓴이 :

설거지 날짜 : 2011-05-05 (목) 16:26 조회 : 4911 추천 : 18 비추천 : 0

설거지 기자 (설기자)

기자생활 : 4,816일째

뽕수치 : 15,712뽕 / 레벨 : 1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어린이날입니다.
당당한 20대 청년 때 꿈이 하나 있었습니다.
자식들로만 축구팀을 하나 꾸미는 것이었지요.
20대 후반이 되니 야구팀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죠.
30대 초반이 되니 아쉽지만 배구팀으로 눈높이를 낮췄죠.
30대 중반이 되서야 당장 급한 건 배우자임을 깨달았죠.
그러다 결혼을 하니 구기팀은 좀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간신히 베드민턴 혼합복식 조를 꾸며놓고 후보팀을 생각하다가
장모님한테 '이 x이 남의 귀한 딸 데려가서 xxxxx...' 크게 혼났죠.

아이들은 어른의 스승이라는데, 오늘 저에게 스승이 없습니다 ㅠㅠ.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5-05 16:50:17 바보문예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5-05 18:39:45 바보정치에서 이동 됨]

글쓴이 :

설거지 날짜 : 2011-05-05 (목) 16:26 조회 : 4911 추천 : 18 비추천 : 0

[1/10]

내가꿈꾸는세상

2011-05-05 (목) 17:10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고.....
꿈을 크게 가져야지요
일단 이불을 먼저 깔길 바랍니다.ㅎㅎㅎ

추천 0 반대 0

[2/10]

공원

2011-05-05 (목) 17:31

스승이 없기는 나도 똑같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점심 먹으러 나갔는데 우리 둘만 스승이 없더라구..

추천 0 반대 0

[3/10]

눈팅냥

2011-05-05 (목) 18:41

두번이나 이동시켜 미안하다.
사진보고 본능적으로 정치방 옮겼는데 내용을 곰곰히 보니 아니더라공
제목보고 어린이날 유시민생각났다는 얘긴가?
했는데 내용엔 그런얘기도 없고 ㅠㅠ

추천 0 반대 0

[4/10]

nature

2011-05-05 (목) 18:52

유대표님, 위 사진처럼 맨날 환하게 웃을 일만 있었으면 좋겠는데.

추천 0 반대 0

[5/10]

순수

2011-05-05 (목) 18:56

ㅋㅋ
눈팅냥..

좀 쉬면서 해라..
오늘은,,
ㅎㅎ

추천 0 반대 0

[6/10]

언제나마음만은

2011-05-05 (목) 20:17

내년엔 꼭 후보팀(이거이 중요) 구성하길..
팀에 밑줄 그으야하는데...(나 컴맹..)

추천 0 반대 0

[7/10]

사원진

2011-05-05 (목) 21:20

* 삭제한 글이다.

추천 0 반대 0

[8/10]

바다봄볕

2011-05-05 (목) 23:07

스승님들께서 식사하신 그릇 설거지 하느라 엄청 힘들었다.

추천 0 반대 0

[9/10]

푸른하늘파란마음

2011-05-05 (목) 23:48

저렇게 환하게 웃는 유시민님 사진 볼 수있어서 추천 꾹~!

추천 0 반대 0

[10/10]

설거지

2011-05-06 (금) 07:22

눈팅냥, 미안!
처음부터 잘 올렸어야 하는데...

아마 이래서 혼복조밖에 못 만들었을 거야^^

사실 이 나이되니 온 천지에 스승은 널렸다는 생각이 든다.

사원진/이유가 무척 궁금해.

추천 0 반대 0

		총 게시물 2,639건, 최근 0 건


번호	사진	제목	글쓴이	점수	조회	날짜

189		이름을 찾습니다... [16]	고주	19	4998	2011 05-09

188		아들넘의 카네이션 선물 [9]	여울	18	5444	2011 05-09

187		찢겨진 신사임당 [22]	꼬마딜러	37	6058	2011 05-09

186		보통(?)사람 <?> [7]	한량	24	6675	2011 05-09

185		오늘은 철쭉, 칠엽수...(2011년5월8일) [8]	주준호	21	10761	2011 05-08

184		모두 몇마리인지 알으켜 줘라.. [16]	순수	21	5436	2011 05-08

183		오늘은 자라...(2011년5월7일 분당 탄천) [7]	주준호	18	8073	2011 05-07

182		위치선정의 중요성--;; [8]	해월	20	5541	2011 05-07

181		나의 장점과 단점 [14]	간다	19	7370	2011 05-07

180		오늘 술 자리~ [6]	한량	14	5738	2011 05-06

179		'따'에 대하여... [7]	난나	22	4713	2011 05-06

178		진통하는 잉어 (2011년5월6일 분당 탄천) [5]	주준호	23	6534	2011 05-06

177		오늘꽃은 모란/마가목...(2011년5월6일 분당 동네… [2]	주준호	13	7242	2011 05-06

176		오늘은 날으는 왜가리 (2011년5월6일 분당 탄천) [5]	주준호	16	6987	2011 05-06

175		어딘가 모르게 씁쓸한... [9]	노근	29	6182	2011 05-06

174		오늘은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2011년5월4일 분… [5]	주준호	9	6559	2011 05-04

173		세 식구 휴일 같이 보내기 [11]	휘린	49	8852	2011 05-06

172		오늘은 씀바귀날 (2011년5월5일) [12]	주준호	16	7584	2011 05-05

171		어린이날에 생각나는 [10]	설거지	18	4912	2011 05-05

170		알딸딸해서 봉팔리에 왔다. [12]	고래밥	29	5868	2011 05-05

169		바보생활2 [3]	민들레	14	5639	2011 05-05

168		'보호본능' '박해본능' [4]	느티나무언덕	24	4815	2011 05-05

167		[부처님오신날 특집] 부산 연등축제 [10]	일리오나	19	5138	2011 05-05

166		선물 받았다...ㅋ.ㅋ [14]	한량	32	4707	2011 05-04

165		바보생활 [13]	민들레	37	5002	2011 05-04

164		엄마, 인생은 말야? [11]	시적모험	44	6330	2011 05-04

163		뭔가 바뀐 듯한 느낌..... [11]	동녘샘	24	6062	2011 05-04

162		내가 나이 먹었다고 느꼈을때 [13]	고랑	22	5612	2011 05-03

161		심리테스트 [6]	희망찬내일위해	8	4673	2011 05-03

160		오늘꽃 자운영 그리고...(2011년5월3일) [6]	주준호	20	7182	2011 05-03

159		사랑하자! [11]	난나	23	5166	2011 05-03

158		올라가는 것인가 내려가는 것인가 [4]	설거지	18	4754	2011 05-03

15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편지(딴지 펌) [4]	재능세공사	33	5679	2011 05-02

156		오늘 핀 꽃, 2011년5월2일 분당 불곡산 [7]	주준호	21	6732	2011 05-02

155		세탁기를 돌리며..... [11]	동녘샘	19	5100	2011 05-02

154		셋째의 설움 [5]	여울	19	4961	2011 05-02

153		진리..열 아홉 [5]	한량	14	4925	2011 05-01

152		안타깝다.. [9]	순수	24	6307	2011 05-01

151		아이를 어떻게 키운겁니까? [10]	홍매화	26	5591	2011 05-01

150		아이들에겐 책도 장난감이다. [5]	봉숙이	22	6239	2011 05-01

149		콩밭 지키는 꿀찬이 [21]	봉숙이	38	8624	2011 04-30

148		동행 [4]	간다	7	5862	2011 04-30

147		봉팔러 자격... 좀 없는거 같지? [18]	난나	76	6204	2011 04-29

146		못된(?)아빠 [17]	한량	40	6362	2011 04-29

145		그래도 봄은 오고 [5]	다시라기	11	5910	2011 04-29

144		하루의 선물..... [2]	동녘샘	11	5611	2011 04-29

143		인드라망에게 .. 마누라가.. [15]	인드라망	46	6368	2011 04-28

142		우리 아들이 외친 "유레카" 가운데 하나. [11]	봉숙이	32	5790	2011 04-27

141		(옛사진 전시전) 이 시간 잠못 이루는 분들을 위… [21]	꼬마딜러	63	6849	2011 04-25

140		꿈꾸는 소년.. [21]	순수	50	6376	2011 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