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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씨에 관한 정보가 별로 없지만, 그녀의 영어를 듣고 내가 확신한 것 그리고 팩트로 알려진 것에 대해 우리가 알아야 할 중요한 것 2가지.
그녀는, 1. 영어권 원어민이고 2. 영화관련 업계 종사자이고 전공자.....................라는 사실이다.
이말은, 그녀가 1) 영어권 원어민이 아니거나, 2) 영화관련 업계 종사자나 전공자가 아니였다면 지금처럼 영어를 잘 구사할 수 없었을거라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그녀를 칭찬하고 있는 중요한 이유는 "단순히 그녀가 영어를 잘해서가 아니라" 3) 영어를 말함에 있어 "그녀의 색깔"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언어의 색깔이란 마치, 노래하는 가수와 같아서 전인권, 이승철, BTS, 이미자, 블랙핑크등과 같이 저마다의 색깔이 있는 것이지 단 한 사람의 노래에 옳바름이 있는 것은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어학(영어등)이란, 단 하나의 확실한 답을 찾는 "수학"이나 "과학"과 달라서 그 답이 다양하여 습득방법도 다르고, 다양한 색깔의 영어가 존재하게 된다. 그러한 이유로 "샤론 최의 영어"가 단 하나의 옳바른 정답이다라도 말할 수도 없다. 하니, 또다른 뛰어난 어떤 통역자가 있었다면 또다른 그의 "색깔"로 멋있게 통.번역했을거라고 생각된다. 하니, 이글을 보는 동지들은 (누구누구의 색깔보다는) "자신만의 색깔"을 생각해야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하라.
어학습득의 방법은 수학의 그것과 다른데, 핵심을 이야기하자면 비슷해보니나 습득방법은 정반대다. 1. 어학: 하나를 여러번 반복적으로 2. 수학: 한번씩 여러개를 다양하게.............가 아닌가 싶다.
즉. 영어를 어느 정도 잘 습득하고 싶다면, 이것저것 여러개를 찝적대며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교재"를 정해서 최소 10번이상 반복하는 것이 빠른 어학습득의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언어 학습자들은 불안증과 조급증으로 하나의 교재를 완벽히 이해하여 자기것으로 만들기 전에, 앞으로 진도를 빼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상당히 나쁜 습관으로 결과도 아주 안좋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언어습득이란 "하나를 최소한 10번 반복". 이게 언어학습의 요체임을 잊지마라. 원어민이 아닌이상 말이다. ..
두 사이트를 추천한다.
p.s.
위의 방법으로 공부하되, 외워서 "입을 이용하여 밖으로 뱉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라. 수학은 머리속으로 하는 것이나 "언어"는 입으로 하는 것이다. 하다못해 요즘 시대에 글로벌 채팅사이트 좀 많냐. 언어학습 환경 풍년인 시대다.
뜬금없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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