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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외] 한국 문화 좋아하는 네덜란드 친구네 이야기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1-17 (화) 22:45 조회 : 15251 추천 : 54 비추천 : 0
밀혼 기자 (밀기자)
기자생활 : 5,192일째
뽕수치 : 312,412뽕 / 레벨 : 31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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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덜란드 가정 방문시 꽃다발은 필수
(라기 보단, 제일 만만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선물)

엊그제 친구네 집에 다니러 갔는데
친구가 엄마가 되어서 아기 보러. 
11주된 아기 안고, 우유도 한 통 먹이고 했더니
아직 팔이 욱신거린다^^.


한류의 힘은 아니고, 이 친구는 한국을 그냥 좋아해.
네덜란드 사람이고, 남자친구도 토종 네덜란드인.
나 때문에 한국문화에 관심을 갖게 된 것도 아니고
원래 그랬더라고. 물론 그때문에 둘의 공통화제가 더 많아지긴 했지.


한 해에 한 번씩(업무상 또는 휴가) 한국에 가고.
갈 때마다 전라도 모 사찰에서 며칠 묵다 오는데
(템플 스테이 프로그램 아니고 그냥) 한국말 하나도 못하거든. 
절의 보살, 스님들도 영어도 안되고 그러는데
별 문제없다고 그러더라고.
새벽에 일어나서 같이 불경 읽고 무슨 노래(?) 같은 것도 하고
그런다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한번 갔다오면 바리바리 뭔가를 사오지. 


아이 태교 음악은 금강경 ㅋㅋㅋ
절 앞에 가면 파는 테이프 있잖아.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둥둥둥, 이런 거.
그런 소리가 그렇게 좋다네.
숭산 스님 책 읽고 그러거든.

한국 가면 사오는 목록 중에 빠지지 않는 건
말린 대추. 대추차를 그렇게 좋아하거든.
그것도 슈퍼마켓에서 파는 봉지 대추 말고
남대문 가서 직접 사옴.


이 친구 남친은 자석 모으기가 취미.
중국집 자석, 이런 것도 그렇게 신기하단다.


이 친구의 남자친구가 한국에서 공수해 오는 건, 첫째 복분자주. 
캔막걸리,백*주,매실주 같은 거 네덜란드에서도 구할 수 있거든.
근데 아직 복분자주는 없더라. 그걸 그렇게 좋아한다 둘 다.
뽁뽁이로 돌돌 말아서 가방에 최대한 많이 넣어와서는 친지들한테
선물하면 또 그렇게 좋아한다고. 그리고, 비데.
(한국에서 어디가면 늘 궁뎅이가 따뜻한 게 그렇게 환상적이라고...)

이 촌놈들이 한국에서 감탄하는 것들 많지.
지하철에서도 휴대폰이 터지고, 지하철에서
궁뎅이도 따뜻하고, 화장실도 넘 깨끗하고(공짜고), 길에서 wifi도 터지고
공항에서 숙소까지 리무진으로 바로 연결되고 ㅎㅎㅎ
그리고 놀이방, 대리운전, 찜질방, 이런 거 환장하거든.
어디가면 고객 서비스 짱이고. 신세계인 거지.

여느 외국인들처럼 이 친구들도 '코리안 바베큐' 좋아하는데
(이제 갈비,삼겹살,목살,양념..이런 종류별로 다 주문할 줄 안다.)
천장에서 환풍기 쭉 내려오고, 불판에서 직접 굽고, 종업원이 와서 불 갈아주고
이런 시스템이 판타스틱이라고~ 왜 네덜란드엔 이런 게 없나 툴툴하고...
고기 굽는 불판도 한국에서 사왔더라.

이 집은 김치도 갖춰놓고 먹는데, 한번씩 물어본다 나한테.
김치 요리법 이런 거...(난 김치 못 담그고 또 안 담근다)
파조래기 같은 거 물어봐서, 인터넷 검색해서 가르쳐주고 그러지.
(한국 음식은 레서피 계량화 개념이 없으니깐 설명해주기 참 어려움.
갖은 양념 이런 거...내가 할 줄 모르는 게 큰 이유지만.)
요번에는 친구 질문이, 쌈장이었는데, 쌈장을 사왔더라고.
근데 한국에서 먹던 그 맛이 안 난다는 거야.
식당마다 비법이 있다...맛이 다 다르다 했더니
가르쳐달라고 해서, 또 아는 척 좀 해줬지.
참기름이 중요한데, 여기 파는 참기름으론 그 맛이 안난다 했더니
(슈퍼에 쎄써미오일~ 있거든. 맛이 안나서 글치)
한국 오*기 참기름 있잖아. 식당에서나 쓸 법한 큰 통 ㅎㅎ. 그걸 사왔더만.



사진이 좀 구린데...고양이가 아주 잘생겼더라.


아기 때문에 올해는 한국에 못 가겠네~ 했더니, 갈 거라네^^. 
그래서 출산휴가 끝나자 마자 일하러 갈 거라고.
한국 갈 여비 마련해야 된다고~.

※ 둘 다 풀타임으로 일했는데, 출산 휴가 끝나면,
아빠는 주 4일, 엄마는 주 3일 일할 거라네. 주 1일만 아기 맡기고...


본 기사는 펌질을 금한다 (펌질은 아래 퍼나르기 소스만 허용되며 박스 클릭하면 전체선택된다)

글쓴이 :  밀혼                   날짜 : 2012-01-17 (화) 22:45 조회 : 15251 추천 : 54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2012-01-18 (수) 01:59 추천 12 반대 0
내 주위를 보니까..
아시아인은 그렇다치고, 서양애들중..
젓가락다룰줄 알고, 동양문화애 접하고 있는 애들..
뭔가 자부심인가..그런게 있더라고?

네델란드에서 한국문화접하믄서,
가까이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듸..
밀혼친구 대단하네..
 
 
[1/33]   졸라늬우스 2012-01-17 (화) 22:49

밀혼 /  날 웃겨 죽일 작정이냐? 내가 그렇게 싫으냐...  욱겨서 죽는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3]   냉이아빠 2012-01-17 (화) 23:02
우왕 고양이 너무 잘생겼다뇽 +_+
 
 
[3/33]   곱슬이 2012-01-17 (화) 23:03
정말 한국생활이 최고야.  한증막이나 숯가마 뭐 이런거 맛들이면 죽고 못살더라. 이번에 온 일본애도 생리적인 이유로 한증막 못간게 한이라더라.

밀혼은 쌈장을 만들어 먹어야하겠구나.  난 그냥 사먹는데.  맥된장에서 나오는 맥쌈장이 아주 맛나.
우리집에서 아침에 무우국을 끓여줬는데, 간을 뭘로하냐그러길레 국간장을 보여줬더니 아 그걸 손으로 찍어 맛을보더라.  ㅎㅎㅎ  글고 깊은 맛이 난다해서 놀랐삼.

밀혼네 친구는 전라도 어느 절에서 묶고갈 정도면,
정말 동양인 감성을 온전히 가진 친구같다.
추천 11 반대 0
 
 
[4/33]   해질녁바람 2012-01-17 (화) 23:09
한국이 조아..역동적이고...
가끔 너무 역동적인 한국을 벗어나..
아시아로 가서 머리 좀 식히고..ㅋ
추천 11 반대 0
 
 
[5/33]   수수꽃 2012-01-17 (화) 23:12
전생에 한국사람?? ㅎㅎ
밀혼보다 더 한국적인 취향을 가졌네 ㅋ
 
 
[6/33]   밀혼 2012-01-17 (화) 23:17
졸라/ 왜? 글케 웃기남 저게?   
    저거 진짜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감탄 많이 하는데^^.

냉아/ 고양이가...(나 고양이 싫어하는 거 알지?)
    잘 생기긴 참 잘 생겼더라. 위엄 돋더라, 검은 고양이.

곱슬이/쌈장, 원래 만들어 먹는 거야? 된장으로???

      쌈장 좋아하는 친구들은 주변에 여럿 있어서,
      내가 한번씩 한국 슈퍼 가면 공수해다 주거든.
      아시아 애들은,지들 나라 스타일 대로 대충 개량시켜 잘 먹더라고.
추천 11 반대 0
 
 
[7/33]   곱슬이 2012-01-17 (화) 23:25
밀혼/ 쌈장은 당근 만들어 먹는거지.  예전엔 시판 쌈장이 없었으니.  울엄마는 지금도 만들어.  된장, 고추장, 각종양념 넣코.

 참고로, 나는 쌈장의 용도를 야채먹을 때가 아니라 나물 무쳐먹을 때 주로 써.
 취나물 같은거 삶아서 파는거 사다, 한 번 씻어서 물기제거하고, 그냥 쌈장과 참기름난 넣코 무쳐도 무쟈 맛나거든.

 시금치 나물도 가끔은 쌈장에 무쳐먹으면 좀 별난 맛^^
 
 
[8/33]   밀혼 2012-01-17 (화) 23:25
해질녁/ 한국 좋아하는 친구들 보면, 대략 세 부류인데
      - 한국 전통문화,불교,자연,소박,순박한 심성 등에 매료되는 경우
      - 최첨단,번쩍번쩍,서비스 문화,젊음,역동성,혼잡함,쇼핑
        등을 좋아하는 경우
      - 한류 (빅뱅..한국영화...팬들 좀 있음)
      *아,한국음식파도 있네~

수수꽃/ 한국 문화의 어떤 매력에 자기 취향이 딱 맞은 거지.
      다른 문화에 많이 열려있는 친구이긴 한데...
      나는 그렇다고 네덜란드 문화가 그렇게 정서적으로 딱 붙지는 않거덩. 
      그게 취향인 거 같더라고.
추천 10 반대 0
 
 
[9/33]   밀혼 2012-01-17 (화) 23:26
곱슬이/잉? 그런 거였나? 쌈장을 만들어 먹는다는 건 생각도 안해봤다 ㅋㅋㅋ
하긴 고추장 된장도 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거였으니까~
 
 
[10/33]   밀혼 2012-01-17 (화) 23:29
근데 사실 한국 문화 좋아하는 친구들 별로 없으니까
이게 얘깃거리가 되는 거지...
보통 더치들은 한국 잘 모른다우. 남한보다 북한이 더 유명하고^^
추천 10 반대 0
 
 
[11/33]   수수꽃 2012-01-17 (화) 23:30
밀혼/졸라가 웃은건
    노란색 연두색 저거가 버큐~~ 이렇게 보여서가 아닐까?
    만고 내 생각임~~
 
 
[12/33]   수수꽃 2012-01-18 (수) 00:05
곱슬이/무우국 레시피 알려주셈
            나 끓이는거랑 비교해서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다ㅎ
            난  겨울에 무우국 자주 끓여  먹거든
 
 
[13/33]   콩자반 2012-01-18 (수) 00:13
난 유럽쪽으로 수출하는 일 하는데 여기서 컨테이너 그쪽으로 나갈때 불판 참숯 불고기양념 라면 심지어 볶은참깨 홍삼정까지 별걸 다 넣어서 보내.
젤 환장하는 건 불고기양념.
한국오면 젤 놀라는 건 온돌이랑 공짜같이 제공되는 많은 가지수의 반찬.
어떤애는 꽃등심 마다하고 라면만 고집하기두 하구.
써비스업은 한국이 정말 최고인거 같아.
 
 
[14/33]   나너그리고우리 2012-01-18 (수) 00:40
졸라는 졸라 눈치빠른 11번 수수꽃 댓글에 답을달라~!!
댓글보고 사진보니..나두 그렇게 보이네...

난 "아니끼"(아는일본사람..이케불러.."형님")이라고...
전에 한국왔을때..술집 데리고 갔거든...
아직도 감동의 도가니란다..ㅋㅋㅋㅋ

에고..일케 알흠다운 글과 댓글에 난 왜 삼천포로 빠질까..

 
 
[15/33]   이상형 2012-01-18 (수) 00:47
나너/ 졸라가 아니라고 하면.. 수수만 이상해짐.. ㅋㅋ

밀혼이 말한 저런거.. 쫌더 신경써서 한류상품으로 만들면 안대나..
다이아아지매 앞치마 입혀노코.. 한식세계화로 헛돈 까묵지말고..
 
 
[16/33]   수수꽃 2012-01-18 (수) 01:06
졸라는 답 아니라도 맞다 해줄것 같음ㅋ
졸라/ 답,답, 답을 주시사ㅎ
 
 
[17/33]   팔할이바람 2012-01-18 (수) 01:59
베플로 선택된 게시물입니다.
내 주위를 보니까..
아시아인은 그렇다치고, 서양애들중..
젓가락다룰줄 알고, 동양문화애 접하고 있는 애들..
뭔가 자부심인가..그런게 있더라고?

네델란드에서 한국문화접하믄서,
가까이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듸..
밀혼친구 대단하네..
추천 12 반대 0
 
 
[18/33]   밀혼 2012-01-18 (수) 05:24
내가 유럽으로 수출하고 싶은 상품 몇 개 있는데
(시장성이 있는가는 모르겠다만)
온돌하고 보일러.
온돌은,바닥 난방하는 집도 있긴 한데,
이게 최신 기술이고 돈이 많이 드는 일이라 보편적이진 않고
돈 좀 있는 집에서,집 수리하면서 하는 정도.
바닥 난방했다,그러면 우와~ 하는데도
새로 짓는 집에 이게 기본이 되고 그렇지 않더라.
하긴 자동차 에어컨도 '럭셔리' 취급 받으니까 뭐.

보일러는,기술이 없어서 그런지,한번 보일러 놓으면 안바꿔서 그런지
보일러가 대형냉장고 크기 만하고,
외출,취침 기능,시간 조절 기능 이런 게 없어요...
다른 전자제품도 온 오프만 하는 수준이긴 하다만.
비싸기도 어찌나 비싼지.

기초산업,제조업은 발달했지만,생활 편의를 높여주는 이런 제품들은
거의 70,80년대 수준임~
 
 
[19/33]   밀혼 2012-01-18 (수) 05:33
팔할/ 젓가락은 특히 일본문화라는 인식이 강해서
일본요리,일본 문화를 즐길 줄 아는 걸 좀 '쉬크'하게 여긴다고나 할까.
그런 거 좀 있떠라.

요즘은 중국 이미지가 짱깨에서 부자와 첨단의 나라로 바뀌다보니
동아시아쪽에 대한 인상이 좀 바뀌는 부분도 있지.
서양사람들도,요즘 지들이 좀 뒤처진다는 거 알아가는 것도 있고.

그래서 동아시아 문화가 '키치'스럽게 들어온 부분도 있음.
되도 안한 한자로 문신을 판다거나,
샤워커텐이나 침구에 엉터리 한자,일본어 써놓고 뭔가 멋있는 줄 알고 ㅎㅎ.
한국에 유러피언,이탤리언,프렌치...이런 짜가 문화 있듯이.
추천 10 반대 0
 
 
[20/33]   졸라늬우스 2012-01-18 (수) 06:21
밀혼 6 /

한국 좋아하는 여성 소개가 좌악 나가고

한편으로 자석 좋아 하는 남친을 소개하면서
나는 뭔가 대비되는 ..."과학자 더치 남친의 매니아적인" 뭔가가 나오겠지 하는 생각으로 스크롤다운 했는데

떠억 하니
짱개집 전단이 나오능기라

아직도 웃음 가시질 않았어,,,,



수수꽃 /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21/33]   수수꽃 2012-01-18 (수) 09:38
졸라/헛다리 짚었네..
    입 닫고 있을걸



나너/미안 ㅜㅜㅜㅜㅜㅜㅜㅜㅜ
 
 
[22/33]   나성남 2012-01-18 (수) 10:41
애들이 학교간식으로 '양파깡' 가져 갔는데
선생님이 다 뺐어먹고 한국마켓 주소 가져갔음.
 
 
[23/33]   나너그리고우리 2012-01-18 (수) 13:13
수수꽃 / 아놔...쩍팔려서 지금 입닫고..침묵중인디
        왜 날불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24/33]   내요새힘들다 2012-01-18 (수) 13:39
태교음악이 금강경 ㅋㅋㅋㅋㅋㅋ
 
 
[25/33]   수수꽃 2012-01-18 (수) 13:43
나너/









 
 
[26/33]   khalki 2012-01-18 (수) 23:54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가 둥둥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있음 맘이 편해지긴 하지.ㅋㅋㅋ

지하철 의자난방되는건 우리나라만 그런건가?
먹거리 배달되는 것도?
이사하고 나서 먹는 짜장면이랑 탕슉, 이거 외국으로 이민간 친구들은 그리워 죽을라 하드라.

난 도시가스식 빨래건조기 수출하고파..=_=
 
 
[27/33]   밀혼 2012-01-19 (목) 04:27
khalki/나 빨래건조기 삼슝꺼 쓰거든 여기서 ㅋㅋ
      세탁기,건조기 일체형이 그 브랜드 밖에 없더라~
      한국처럼,뭔가 더 편리한 것,이런 제품을 빨리빨리 안 만들어냄~
      배달은 딴나라 가도 피자 정도나 해주지...
      배달민족이라는 말 몰러?
 
 
[28/33]   곱슬이 2012-01-19 (목) 09:58
배달민족.
 
 
[29/33]   khalki 2012-01-19 (목) 17:17
배달민족 아러아러. 안 그래도 그 민족 좀 이따 올겨..

울 나라 잉간들 게으르고 승질 급한게 제품,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에 기여하게 될 줄이야. 외쿡가서 사업하면 먹혀들만한것들 천지다야.
 
 
[30/33]   제로맨 2012-01-19 (목) 17:27
'성동관' 중국집 종이자석이 어케 네덜란드까지 간겨?
전화번호 보니깐 우리회사 근처에 있다가 없어진 그집 맞는데?

여기 화성시에서도 변두리 공단 인디?...신기허네?
 
 
[31/33]   밀혼 2012-01-19 (목) 19:07
제로맨/으아 네티즌들 무서버라. 이 친구들 한국 출장가면 고 근처에서 일하거덩.
 
 
[32/33]   khalki 2012-01-19 (목) 19:21
 
 
[33/33]   고지야 2012-01-21 (토) 01:38
ㅋㅋㅋ 세상은 좁고도 넓어라~ 우리가 좋으면 그들도 좋은 건가보다.. 암튼 우리나라사람들 먼가 기발한데가 좀 있어. 못참는 것이 이런 실생활의 신속한변화를 만들어내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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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11편 마지막 [18]  하이에나 29 707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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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7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10편 [3]  하이에나 16 64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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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9편 [5]  하이에나 17 509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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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5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8편 [6]  하이에나 15 495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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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7편 [5]  하이에나 16 498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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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3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6편 [3]  하이에나 17 543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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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5편 [6]  하이에나 20 58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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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4편 [14]  하이에나 19 510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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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3편 [25]  하이에나 23 628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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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9 중국가서 먹은 음식 사진 - 2편 [6]  하이에나 25 56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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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중국에 가서 먹은 음식 사진들..- 1편 (전갈요리) [11]  하이에나 24 76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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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7 사무실 배달왔던 화분 현재 모습이다 [29]  언제나마음만은 32 5037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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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언덕 대청소 [3]  김자윤 30 699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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