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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출출하지?....

글쓴이 :

가람이맘 날짜 : 2011-03-26 (토) 00:18 조회 : 5633 추천 : 9 비추천 : 1

가람이맘 기자 (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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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 요렇게 구면 맛있잔오..그치?

여자사람들 이거 할줄 알면 패쑤~
모르는 사람들은..알려줄게~

닭 날개와 닭 다리를 칼집을 내는거야
그리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줘~
넘 짜지 않게..

그리고

요즘 많이 파는 훈제구이 xxxx에 넣고
노릇노릇 굽는거야~

기름기 쏘옥 빠져서 정말 먹을만 하거든~~

침 넘어가지 ??..

남자사람들 요런거 얻어 먹으려면
와이프한테 잘하자~~~ㅇㅋ?

글쓴이 :

가람이맘 날짜 : 2011-03-26 (토) 00:18 조회 : 5633 추천 : 9 비추천 : 1

[1/31]

싸가지

2011-03-26 (토) 00:21

이제 퇴근 하면서 닭복음탕 먹으러 갈꼬다 ㅋ

나도 이제 1업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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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명월왕자

2011-03-26 (토) 00:22

올리브유를 살짝 바르고 구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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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24

싸가지/ 헐~ 맛있게땅~~ 많이 먹고 와~~

뭐야 닭 굽는 동안 경험치 엄청 쌓았네...추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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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박봉팔

2011-03-26 (토) 00:24

xxxx가 뭐냐? 왜 쓸데없는 걸로 궁금하게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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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세상사는

2011-03-26 (토) 00:24

이제 고만 보고 디비 잘라는데 와 안주는 가져와서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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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25

명월낭자/ 올리브유? 난 그냥 구웠어~
닭 자체에서 기름 나오니깐 ..
올리브유 바르면 더 맛있나? 다음엔 발라볼게..고마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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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눈팅냥

2011-03-26 (토) 00:26

악!!! 이거 직화구이 냄비맞죵?? 진짜 사고싶었다능 ㅜㅜ 뭐든 굽기만하면 요리가 완성되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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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27

봉팔아 상표이름이야..아띠~~그런거 써도 돼?..는거였어?
세상사는 / 마나님 옆구리 찔러서 해달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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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박봉팔

2011-03-26 (토) 00:28

가람이맘/ 여기가 무슨 방송국이냐? 너님 진짜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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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28

눈팅냥 / 마져마져 저기에다 삼겹살, 장어 구워 먹으면 정말 맛좋아~~
고구마 감자 조개구이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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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30

봉팔이 / 눈팅냥님이 말했는데 뭐~~ 다음부턴 안그럼 돼지? 패쑤~

히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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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idiocracy

2011-03-26 (토) 00:31

다야몬드 무시긴데..
아 해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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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불량육포

2011-03-26 (토) 00:32

이시간에 클릭한게 나에겐 불행이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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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눈팅냥

2011-03-26 (토) 00:37

오마나 직화구이냄비가 아예 상표이름이었나요?ㅋㅋㅋㅋ 저 자취할때 남자친구한테 직화구이냄비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하려다가.......하하하 ㅋㅋㅋ 그건 좀 아닌것같아서 포기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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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눈팅냥

2011-03-26 (토) 00:38

아무튼 제 위시리스트안에 든 물건을 보니 마구 반갑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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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노유

2011-03-26 (토) 00:41

내가 갈비찜을 좋아했었어.
근데 참여정부 생긴 후부터 때되면 한번에 몇개씩도 들어오는 갈비짝들이 안들어오는거시야~
여튼 갈비찜 못 먹은지 너무 오래됬구나..라고 생각하니 그냥 거시기 한거야..-_-
참고로 난 한우를 선호해..ㅎㅎ
그러다가 작년 가을부터 결심한거야.
한솥 하려고 하니...경제적으로 엄청난 부담감이 밀려오고...
그래서 무지하게 좋은 쿠폰 하나 걸릴때마다 500g씩 사기로 했지.
그런데 구제역이 터진거야.
아직 적정량이 안 채워졌는데 찜을 할 수도 없고..
그래도 문 열은 곳 찾아가면서 모았어.
1월까지 대충 4키로 모았는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봉팔이 게시판 보면서 깨달은게 있어 몇일전에 했어.

진짜 이틀동안 핏물 12시간 빼고...양념 20시간 재우고....
그리고...계속 불 올려놓고 지켜봤는데...

태웠어.

한 500g어치는 태운것같아.
양념 한 음식 졸이는것은 지켜보면서 하는데도 태울수 있다는걸 새삼 깨달으면서...
그래도 깨끗한 윗쪽은 엄마갔다 드렸어.

양념이 너무 쫄아서인지 그냥 먹기엔 좀 짜더라구.
어서 쌀씻고 밥해서 그래도 해놓은 갈비찜을 먹긴 해야 하는데...

그 갈비찜 3일째 냉장고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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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42

idiocracy /엉..맞아~~ 봉팔이가 구박하는거 있지?!..우쒸~

불량육포 / 미안해~~ 배달 할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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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흑산도

2011-03-26 (토) 00:47

햅삐꼴에 안조은 추억있다.
산날 승질급해 씬불에 해따가 바리 뚜껑작살났다..
암만 배고파도 약불에 오래오래.. 졸라 무꼬는 싶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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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48

눈팅냥 / 생일 선물로 직화구이?? ㅋㅋㅋ~ 미챠
노유 /아꿉다 갈비..
갈비찜은 기름기를 걷으면서 약한불에 익혀야 겠더라궁~
잘못하면 타버리잖아..
요리는 정말 힘들어~ 감을 잘 잡아야 할때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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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눈팅냥

2011-03-26 (토) 00:51

가람이맘님/ 맞아요 요리는 정말 힘들어요 ㅜ_ㅜ 전 그래서 포기하구 요리잘하는 남자한테 시집갈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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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54

흑산도/ 해피콜도 있구.. 키친아트에서 나오는거 그게 좋더라구
해피콜 꺼는 설겆이 하기 좀 그래 키친아트 거는 좀 간단하구 말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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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

khalki

2011-03-26 (토) 00:56

노유/슬프다.
가람이맘/저것도 연기랑 냄새 빨아들여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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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0:56

눈팅냥 / 요즘 젊은 사람들은 남녀가 같이 요리도 하고 설겆이도 하고
보기 좋더라~~ 요리 잘하는 사람한테 시집가는것도 한 방법이지~~ㅎㅎ

khalki / 냄새 잘 안나고 연기 잘 안나 가운데 다 물 부어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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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흑산도

2011-03-26 (토) 00:56

가람맘/ 지코바 하나 시켰다. 생긴대로 사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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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흑산도

2011-03-26 (토) 00:59

가람맘/미안하다..비추는 내가 눌렀다..
돈 나갔으니까.
목표점수에 도달했다..당분간 샷다마우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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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

내요새힘들다

2011-03-26 (토) 01:00

가람이맘은 머 자꾸 먹는걸로 승부를 거냐,,
잘 못 먹고 컷나?
난 다리는 별로고 노릇한 날개가 개안켔네,,,
침 팍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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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냉이아빠

2011-03-26 (토) 01:10

해피콜 전화 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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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1:11

흑산도 / 잘했다 잘했어~~내 돈 안나갔는데 뭐~~히힛

내요새힘들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 자나~~
나도 날개 좋아해 쫄깃쫄깃 해서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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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가람이맘

2011-03-26 (토) 01:13

뭐냐 게시판 아깐 댓글 없어졌더니 다시 생기네..쩝!
나 그만 잔다~~ 모두 좋은꿈 꿔 ~~~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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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인드라망

2011-03-26 (토) 08:45

난 된장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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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1]

나도한땐

2011-03-26 (토) 10:16

나도 다리는 노 땡큐~
날개 진짜 노릇노릇 맛나게 익었네...
아 맛있겠다.....

맥주에 닭 담갔다가 요리하면 맛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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