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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남자는 멀티가 안된다..??

글쓴이 :

빼빼로 날짜 : 2011-04-19 (화) 16:52 조회 : 7636 추천 : 81 비추천 : 0

빼빼로 기자 (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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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에게 전화를 하니 운전 중이라 한다.
대화중에 잠시 3초정도 말이 끊겼다가 이어지는 것이다.
내가 그 친구에게 물었다.

"방금 예쁜 여자 지나갔지..??"

#2

어제 2차로 맥주마실 때, 동료 2명은 벽쪽에 앉았고 나는 벽을 바라보고 앉았다.
대화중에 2명이 동시에 똑같은 쪽을 바라보며 대화가 3초 정도 끊겼다.
내가 그 동료들에게 물었다.

"이쁘냐..??"

너희들은 어떠니..??

글쓴이 :

빼빼로 날짜 : 2011-04-19 (화) 16:52 조회 : 7636 추천 : 81 비추천 : 0

[1/31]

고래심줄

2011-04-19 (화) 16:58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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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빼빼로

2011-04-19 (화) 17:10

고래심줄/너도 똑같구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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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인드라망

2011-04-19 (화) 17:11

멀티처리는 모든 유기체의 근원이지만...
예쁜 여자는 그 근원도 잊고 내팽개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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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빼빼로

2011-04-19 (화) 17:19

인드라망.. 너도 동감하는 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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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나누미

2011-04-19 (화) 17:30

지방이라 그런지 대화하다 끊길 정도로 예쁜 아낙은 본적 없음.
고로 대화 끊긴적 없음. 이해는 가나 실감은 안난다는...
그래도 뽕을 위해 추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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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심플

2011-04-19 (화) 17:32

빼기자 뭐 좀 안다. 시말서 전문가 빈 말이 아닌 거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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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내요새힘들다

2011-04-19 (화) 18:43

난 쳐다봐주면 여자사람 버릇 나빠 질까봐 일부러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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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홍매화

2011-04-19 (화) 18:58

어릴땐 남자들 고개 자동으로 돌아가는 거 보고..
나쁜 놈이라고 욕했는데...
나중에 알았다.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다 똑같은...
본능이라는 걸....
이해해야지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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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가람이맘

2011-04-19 (화) 19:05

마져~남자사람들 멀티 안된다~~
바보탱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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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울보

2011-04-19 (화) 20:31

여자는 한번에 동시 다발적으로 할수 잇다.
젆하하면서, 지나가는 남녀를 분석해서 이야기한다
그리고,버스오는줄도 알고 얼릉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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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흑산도

2011-04-19 (화) 21:25

제목만보고 난 좀 다른 상상을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 몹쓸놈의 정신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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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1]

보탁

2011-04-19 (화) 21:28

나는 껌 십으면서 운전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나는 멀티플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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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

푸른

2011-04-19 (화) 21:37

친구한넘이 예쁜여자는 남자에겐 신이라더라
반 정도 공감했지만서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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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

빼빼로

2011-04-19 (화) 21:41

나누미/서울은 대세가 하의실종이다..^^;;
심플/자주 쓰면 는다. 고맙다.ㅠㅜ
내요새힘들다/대단하다. 존경한다.
홍매화/이놈저놈 본능이다.ㅋㅋ 이해해주니 몸둘 바를 모르겠다.
가람이맘/바보탱이..ㅋㅋㅋ
울보/여성들은 진정한 멀티플레이어다.ㅎㅎㅎ
흑산도/무슨 상상..??
보탁/그것도 멀티라고 봐야하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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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

올챙이

2011-04-19 (화)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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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1]

담장위나그네

2011-04-19 (화) 22:37

난 바보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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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1]

고랑

2011-04-19 (화) 23:16

난 절대 내 옆지기 있을땐 여자사람 안본다

봤다간 맞아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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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

영자신랑

2011-04-19 (화) 23:48

고랑 / 늑대는 일부일처제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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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

촌인

2011-04-20 (수) 03:25

나도 흑산도처럼 다른 생각했는데....공통점은 여자가 들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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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

daily

2011-04-20 (수) 03:45

보기만 하나?? 따라오기도 한다.

추천 1 반대 0

[21/31]

다시라기

2011-04-20 (수) 05:0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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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바다반

2011-04-20 (수) 09:30

무극이 아빠..뭐 이를 악물기까정하냐..그냥 맘껏 보고...마눌보다 못하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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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언제나마음만은

2011-04-20 (수) 11:18

데기자도 경험자구나??
따라오는거...ㅋㅋ
도에 주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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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1]

졸라늬우스

2011-04-20 (수) 11:34

뜨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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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1]

금은화

2011-04-20 (수) 12:07

흠.. 내는 여잔데 예쁜 여자 보면 고개 돌아가게 되더라.
사실 예쁜 여자보다 옷을 개성넘치게 입은 여자라고 해야겠지??
우아하게 멋스럽게 옷입고 다니는 여자보면 내 기분도 좋아지고.. .
자기에게 어울리게 멋쟁이로 사는 것은 강추다.
부지런해야 가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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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1]

밀혼

2011-04-20 (수) 20:17

게으른 남자들의 합리화지.
남자는 원래 그렇게 생겨먹었다고.
그럼 양다리는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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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1]

왜그래자꾸우

2011-04-20 (수) 22:00

난 된다...

추천 1 반대 0

[29/31]

고래밥

2011-04-21 (목) 01:48

종종 나의 시선이 저질이라는 것을 깨닿는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데

나의 창은 먼지만 뽀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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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

누리매미

2011-04-21 (목) 16:20

나는 요새 젊은 걸스그룹,
섞어 놓으면 도대체 구분이 안가더라.
내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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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1]

통일소년

2011-04-22 (금) 03:21

뽕이나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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