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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건강] [리빙센스]고안

글쓴이 :

나치케타스 날짜 : 2011-05-12 (목) 00:06 조회 : 4290 추천 : 9 비추천 : 0

나치케타스 기자 (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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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여기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개곰님..봉팔이형...글들 있어서 오늘 가입하고
연회비 납부 했는데..

연회비 납부하면 뭐가 좋은 점인지 모르겠다...

아무튼 연회비 납부하는게 있어서 납부 했고..이만 사천원...

뭔 얘기를 써야하나 싶어서...

뭐 생활얘길 하나 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하나 하는데..

술먹고 존나 까라 되는 양반들 많죠?

나도 그랬어요...

처음 만나는 사람들하고 술마시다가 존나 까라 되가지고...
필름 끊겨가지고.. 그 다음날 좌불안석하고...
혹시 실수 하지 않았나 똥줄타고...

내가 그래가지고..

아 진짜 술을 끊어야 되나..존나게 고민 했는데 말이죠.,..

그럴 필요 없어요...

1) 혼자 집에서 소주, 맥주 양주 골고루 양껏 산다.

2) 혼자 집에서 술을 마신다... 필름 끊길 때 까지...

3) 다음날 일어나서 필름 끊길 때까지 마신 술의 양(=자기 주량) 을 계산한다...

그래가지구요..

다음 번에 사람들하고 술 마실 때마다 자기 주량의 80%를 계산해서
그걸 잔 수로 나눠서 계산 하면서 마시면 실수 할 일 없습니다.

저는 그래가지고 계산 나온게 10잔..
(소맥까지는 한잔, 500CC 는 2개)

그래가지고 술 마실 때마다 개수를 세면서 마시는데
이거 효과 좋네요..

지금도 정신 말짱해서 이 글 쓰고 있음....

술 마시기 전에 이쑤시개 10개 가져다가

술 한잔 마실 때 마다 이쑤시개 하나씩 분질러서 계산하면서 마시니까

정신 말짱하네요.....아 진작에 이런 방법 쓸걸.....

[이 게시물은 눈팅냥님에 의해 2011-05-12 00:12:05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글쓴이 :

나치케타스 날짜 : 2011-05-12 (목) 00:06 조회 : 4290 추천 : 9 비추천 : 0

[1/2]

이상형

2011-05-12 (목) 00:26

난 집에서 혼자 마시면 빨리 취하던디..
거울보고 건배해도 맥주 한캔이면 땡~ ㅡㅡ;;
(바깥에서 마시는거 1/100도 안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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