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말 할려고 하는 것은 아니다
리자한테 뽕 빨리기 싫고, 눈팅냥의 목사 사모 이야기를 읽으며 한국 예수쟁이에게 짜증이 나서 하는 소리다
종교에 빠진 국민이 많다는 것은 아직도 미개한 나라이기 때문이 아닐까? 법정 최저시급 사천원대의 나라에 사는 한국 목사가, 최저 시급 일만사천원이 넘는 뉴질랜드에 와서 인간을 구원하는 사업을 하겠다고 당당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정신병자로 생각한 사람이 나 하나 뿐일까? 끝으로 "예수를 믿는 나라는 다 잘산다"며 한국의 빠른 무선 인터넷 속도를 자랑하기에 나는 속으로 "미틴넘!"이라면 씹었다 나는 진짜 이것이 궁금하다 법정 최저시급 사천원대의 인간에게 빠른 무선 인터넷이 도대체 무슨 의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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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