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를 떠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로 가는길은 만년설이 뒤덮힌산 들을 지나 탄성을 지르게한다. 유럽은 축복받은 대륙이라는 생각을 다시 해본다.아름다운자연이 곳곳에 개성이 다르게 펼쳐지고 다른 문화를 형성 하고 역사를 만들고 그들의 문화와 역사를 잘간직하여 오래된 건물들을 현재까지 그대로 쓰는게 대단하다 동계스포츠를 3번이나 치른 인스부르크는 아름다운자연속에 파묻힌 평화 로워 보이는 곳이었는데 이곳에도 여러 잡다한 사건사고가 많다니 천국 같아보이는 곳 에서도 인간은 어쩔수없는 존재인듯하다. 산속에있는 산장호텔에서 묵었는데 휴가다운 휴가를보내기 좋은곳이었다 마지막밤을 맥주한캔먹고 새벽4시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별이 총총해서 오래만에 별이 많다는걸 절감한다. 별이 총총한 하늘을 본게 언젠가싶다 새벽에 버스를 타고 독일로 가서 하이델베르크로 향했다. 황태자의 첫사랑 영화의 무대가 되고 아름다운 도시인 하이델베를크는 대학 도시이자 관광도시다 후니쿨리후니쿨라[모노레일 이라는걸 처음알았다]을 타고 산위에 있는 고성에 오르니 예전의 살던 이들이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1386년 세워진 독일의 최초의 대학인 하이델베르크대학이 있고 넥카강이 흐르는 강변의 집의 가격이 80억이라니 믿을수가 없었다.경치가 좋기도 하지만 하이델베르크의 강남이라고 하는데 터무니없는 가격인듯하다 [가이드가 잘못 설명한것이 아닐까? 8억 이라면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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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