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유럽을 여행할때도 깊은 인상을 주었던 카프리는 여전히 매혹적이다 기차를 타고 도착한 소렌토에는 좁은길에 멋진 음식점들이 즐비하다.골목음식점에 성악가 카루소사진이 걸려있어 그가 단골로 다나던 식당인듯하여 들어가보고싶은데 바쁜일정탓에 쾌속선을 타고 카프리섬으로 갔다 멋진 소나무가 있는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이탈리아에서의 식사가 좀 남다른듯하다.전식으로 피자를 주거나 스파게티를 주는데 좀 낯설다.스프나 살러드가 전식이 아니고 피자를 주니 이해를 못하겠는데 물어본다고하다가 기회를 놓쳤다. 아는사람 알려주셈.
로마황제와 귀족들의 별장들과 지금은 부호들의 별장들이 즐비하다.황홀한 아름다움이 그들을 이솟으로 부르는것이리라.작은차를타고 좁은 길을 드라이브 하는것도 영화007에 추격전에 나오는 길이라고 하는데 운전 솜씨가 좋아야 이길을 운전할수있을듯하다. 리프트를 타고 정상에 올라 기기막힌 경치에 마음을 빼았기고 시차를 두고 같은 장소에 있지만 그때도 지금도 여행이주는 묘미에 빠진다. 카프리섬의 해변가에서 에스프레소를 마시니 이탈리아 인들의 낭만은 자연과 문화가주는 합작품인것같다.큰배를 타고 나폴리 항으로 가는데 날씨도 좋고 경치도 끝내준다.특별히 나폴리쪽의 사람들이 예술가들이 많은데 이런 이유도 있으리라 북부 이탈리아 사람들은 나폴리나 남부이탈리아 사람들을 게으르다고 무시하는데 성향이 다르니 어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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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