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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아이놈 독서일기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2-12-09 (일) 09:09 조회 : 6857 추천 : 20 비추천 : 0

박봉추 기자 (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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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짤방은 주인공 두놈 님 소개...

오스만 투르크 황제 전시회에 가서 찍은 것이다.

큰놈을 낳아 놓고서리 한참을 당황해서 이름을 못지었다.

그러다 누가 개똥이라 부르는 것을 보고 개똥벌레 형자를 이름자로 쓰게 되었고

작은놈은 고우영 할배 이름자 하나를 줏어다가 쓴다. 깃털 우

2. 여름 방학 숙제로 만든 아이놈 독서일기이다.

이거 만드느라 엄청 닥달했다.

숙제란 자식과 부모 사이가 멀어지는 일이다.

먼저 사진이 잘 올라가는지 2쪽까지만 실험함.

3. 눈 오는 날 올리려고 했던 것인데(이유는 나중에 설명)

카이사르에게 클레오 파트라가 지중해를 바친 사건 그림은 특종이라고 생각했다.

글쓴이 :

박봉추 날짜 : 2012-12-09 (일) 09:09 조회 : 6857 추천 : 20 비추천 : 0

[1/43]

흑산도

2012-12-09 (일) 09:27

진짜 감동적이다.

나 착한사람. 히히.

추천 3 반대 0

[2/43]

박봉추

2012-12-09 (일) 09:59

흑산도/ 나도 얼굴 빨개지고 감동 만빵이다 수육 굴 존 거 많이 먹으니 시 운도 잘 따고 칭찬도 엄청 잘 화끈하게 잘하는구나 돈 많이 벌 성격이다

이제는 짤방사진 말고 본글 사진이 안올라가....

추천 2 반대 0

[3/43]

수수꽃

2012-12-09 (일) 10:28

앗!
나...나...나도 착한 사람

박봉추/컴터 앉으면 갈차주께

추천 3 반대 0

[4/43]

박봉추

2012-12-09 (일) 11:01

수수꽃/ 지금 마누라가 유튜브 보고 있어서... 배우고 싶어도

추천 3 반대 0

[5/43]

다시라기

2012-12-09 (일) 12:27

ㅋㅋ
형, 우
누구의 그림일기인겨

누구의 배꼽일까요

추천 3 반대 0

[6/43]

박봉추

2012-12-09 (일) 13:08

다시라기/ 크롬으로는 안되는 군 그래서...다시 ms를 썼네 화내지 말아야지...
수수꽃/ 사진 올리기 말고 파랗게 이름 쓰고 호출하는 방법 알려줘.

추천 3 반대 0

[7/43]

수수꽃

2012-12-09 (일) 13:13

박봉추/ 그건 이렇게 하면 도ㅑ

자동
그 사람의 닉에 왼쪽 마우스 클릭
그리고 맨 밑에 댓글에 닉 추가(호출) 이걸 누르면 됨

수동
아래 순서대로 해봐
[
!
이름 쓰고
]

자자 연습 시작~~~

글고
닉 말고 다른 단어를 쓰면 그 단어가 파랗게 되어 강조할 때 사용하면 유용
(띄어쓰기 하면 안됨. 다 붙여야 함)

추천 3 반대 0

[8/43]

박봉추

2012-12-09 (일) 13:20

수수꽃/ 배웠음 감사^^ 늙은이 갈치는 수수꽃 점점 더 많이 엄청 예뻐질 거야...
흑산도/ 으악 막 불러 온다...흐흐흐, 집에 전화 처음 놓았을 때 기분이다.
다시라기/ 핸폰 첫번 째 콜 한 기분이다.

추천 3 반대 0

[11/43]

이상형

2012-12-09 (일) 17:10

와아.. 멋찐데..

세번째.. 그림도 쌈빡하고.. 내용도 참신..

나중에 커면 스포츠 기자로 찜..

추천 3 반대 0

[12/43]

칼키

2012-12-09 (일) 18:06

오와 멋지다.
그림도 멋지고 내용도 멋지고 편집도 멋지다.
저 독서일기, 미래지향에서 출판해도 될 것 같은데?
초딩이 쓴 독서일기.
자세히 읽고 싶은데 희미해서 넘 안타깝다능.
책으로 나오면 사보고 싶을 득!!!

근디 초딩이 쓴 독서일기가 뭐 저리 수준이 높아...
"오늘은 **를 읽었다. 참 재밌었다." 뭐 일케 써야 하는거 아냐?
좌절 orz

추천 2 반대 0

[13/43]

소똥할매

2012-12-09 (일) 18:31

일기의 좋은 예

추천 2 반대 0

[15/43]

어텐션2

2012-12-10 (월) 00:43

아들만 둘이네^^
아빠를 위해서도 딸이 있으면 좋은데...
나중에 며느리보담 사위가 훨 좋거든..

아이들이 영리하게 생겼어...

추천 2 반대 0

[16/43]

박봉추

2012-12-10 (월) 12:17

어텐션2/ 그놈들이 다른 데 가서 사위 노릇할테지...

추천 1 반대 0

[17/43]

미나리

2012-12-10 (월) 13:30

ㅋㅋㅋ할매 그림 내 바탕화면 아니가
걸작이야ㅋㅋ

추천 2 반대 0

[18/43]

미나리

2012-12-10 (월) 13:33

숙제를 아조 입체적으로다가 잘 만들었네

머리 좋은 애들이 시각적으로 노트를 만들지
시각적 노트를 잘 만드는 애들이 머리가 좋지
내가 노트를 작성하는 방법 후훗

추천 1 반대 0

[19/43]

소똥할매

2012-12-10 (월) 13:58

미나리/
여짓껏 바탕화면이얏??
에이~~ 하루만 쓰고 버릴 꺼시지...

추천 1 반대 0

[20/43]

어텐션2

2012-12-10 (월) 14:22

박봉추/

ㅋㅋ
그대신...
이쁘고 참한 딸도 둘이나 생기자너~!
내 딸이다.....
내 자식이다....하고
아들은 사돈네 주고 딸은 델꼬 오고..^^

추천 1 반대 0

[21/43]

미나리

2012-12-10 (월) 14:37

ㅋ1ㅋ1

내년 봄에 꽃피면 대체 예정ㅋ
자윤형 힘!

추천 1 반대 0

[22/43]

박봉추

2012-12-11 (화) 11:49

어텐션2/ 싸움하며 키운 아들 팔아 버리고 애지중지 기른 딸 받아 오자
미나리/ 아직 숙제 노트 정리 중...아직 얼란감? 어릴 적 얘기겠지?
상형이는 아직 '숫'자랑 씨름한다는 데...

추천 3 반대 0

[23/43]

미나리

2012-12-11 (화) 12:00

아니 지금도 저런 스탈로 노트 작성함
물론 어릴 적 부터 해 오던 방법이고
회의할 때 적고 하는 걸 거의 그림으로 표현한다
나중에 봤을때 텍스트로 적은거 보다
그림 보는게 이해가 더 빠르고 기억이 오래감

추천 2 반대 0

[24/43]

박봉추

2012-12-11 (화) 12:19

미나리/ 좋아 보인다. 납득이 된다. 장려하겠다. 미나리가 머리 좋다는 말이 맞나 보다^^. 근데 상형이에게 깨졌다. 편집장인지 웹바인지 오쟁이 말듣고 렉카차로 유머를 문예방으로 강제이주 해갔다. 이사했으니 집들이 해얄 것 같다.

추천 1 반대 0

[25/43]

미나리

2012-12-11 (화) 12:46

그러네 끌려갔네ㅋㅋ -_-
문디 콧구멍에 마늘을 빼 먹었구만
오쟁이한테 넘어 가다니ㅎㅎ

추천 2 반대 0

[26/43]

박봉추

2012-12-11 (화) 13:01

이상형/ 졌다. 사할린에서 중앙아시아로 레카 짐짝으로 실려갔네.
소똥할매/ 퍼스나콘 어떵 올림매?
미나리/ 상형 이름 바꽈 주자- [상형오쟁이문둥이귀신]으로...ㅋㅋㅋ

추천 2 반대 0

[27/43]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19:45

추천 1 반대 0

[28/43]

박봉추

2012-12-12 (수) 20:11

언제나마음만은/
오랜만에 보네...엄지의 뜻은?
설마 렠카 찬성은 아니겠지...표정이 약간 음흉한 느낌이라 겁나는 걸

추천 1 반대 0

[29/43]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20:13

박봉추/ 요즘 활약이 대단하네
뭐..그런뜻..
음흉이라니...
뭔 말을 그리 요상하게..

추천 2 반대 0

[30/43]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20:14

글구..며칠만에 와서
렉카...야그는 뭔말인지..
찾아볼께

추천 2 반대 0

[31/43]

박봉추

2012-12-12 (수) 20:29

언제나마음만은/
새로 호를 오쟁이로 받은 이상형이 생활방 유머를 한글 용례라고 주장하면서 문예과학으로 강제이주를 웹마에게 지름...
강제 이주 렉카 판정이 나올 줄은 아무도 몰랐다는 것...
특히 통곡의벽도 이건 유머 라고 배심원 판정을 했음에도...

이게 문예방 깜이면 문예방 통곡의벽/은 노벨상 수상연재작가 깜이다...

추천 2 반대 0

[32/43]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2 (수) 20:33

박봉추/ ㅋㅋㅋㅋㅋ
지금 문예방 위로 가며 읽어 가고 있음
ㅋㅋㅋ
이미 물건너 간거 어쩌겠어..
대신 댓글 추천 해줄께
ㅋㅋㅋㅋ

추천 2 반대 0

[33/43]

어텐션2

2012-12-13 (목) 00:06

박봉추/

싸움하며 키운 아들..
애지중이 기른 딸...ㅋㅋㅋㅋㅋ

추천 1 반대 0

[34/43]

통곡의벽

2012-12-13 (목) 03:57

31/

어....
어째....종로에서 견인당했는데 한강에서 살풀이 하는 거 같네. ㅋ~~.
웹마는 박봉추의 글에서 문학의 향기를 찐하게 느낀 모양이지 머.
나는 유머의 향내를......쩝!

역시 뽕따껌답게 뽕재벌 이상형이 힘을 많이 쓰는구나.
뽕이믄 다 되는 더러운 뽕따껌.....

에잇! '다리꼬지마'나 들어야겠따!!!!

추천 1 반대 0

[35/43]

언제나마음만은

2012-12-13 (목) 09:09

통곡의벽/

추천 1 반대 0

[36/43]

해질녁바람

2012-12-13 (목) 14:33

통곡의벽/
..아니 다리꼬지마 그걸 듣는다고..흠
..매력있어 하고 점점 도 좋지
..여자애 목소리가 매력있더만 오빠는 뮤지션이고..

추천 1 반대 0

[37/43]

박봉추

2012-12-13 (목) 16:19

통곡의벽/
미안하긴 한데... 칭찬이었거든
다리 꼬지마 라는 노래도 있나? 늙수그레한 봉추^^*

추천 1 반대 0

[39/43]

통곡의벽

2012-12-13 (목) 17:07

해질녁바람36/

보는 것 보다, 듣는게 좋아서.. ㅎ~

추천 1 반대 0

[40/43]

해질녁바람

2012-12-13 (목) 18:15

통곡의벽/ 갸들 노래 창의적이어서 좋더라..가사도 위트있고..

추천 1 반대 0

[41/43]

이상형

2012-12-13 (목) 18:59

박봉추/ 통곡의벽/
어허.. 왜 다들 애먼 왬마한테 머라카노..
왬마는 프로그램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는디..

글고 어떤 사이트 보다 카테고리 분류에 칼 같은 뽕컴이..
이런거 하나 제대로 구분 몬할까바.. 으히히히히히

추천 2 반대 0

[42/43]

아더

2013-11-26 (화) 17:52

* 삭제한 글이다.

추천 1 반대 0

[43/43]

박봉추

2013-11-26 (화) 18:00

아더 gmail.com

추천 1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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