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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아빠사자와 아버지 [원문보기]

[1/14]

팔할이바람

2013-03-12 (화) 11:27

뽕 줄라고 로그인했다.

공가야 자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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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흑산도

2013-03-12 (화) 11:29

십만뽕 채아바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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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공상두

2013-03-12 (화) 12:31

팔할/나는 눈팅하며 팔할옵화 늘 보고이따..ㅎㅎ
흑산도/ 아빠라는것은 위험한거 같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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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난나

2013-03-12 (화) 13:21

눈물난다...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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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줌인민주

2013-03-12 (화) 13:38

울 아부지 술드시고 오면 도망다니기 바빴는데, 그때 나는 절대 아부지처럼 살지 않겠다 다짐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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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라임

2013-03-12 (화) 14:22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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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술기

2013-03-12 (화) 14:28

제목만 보고 패스한 책들이 있다. 저자들이 참 고마웠다.
<구토> <변신> <죽음에 이르는 병> <운명>...

늦게 문상와서 술 한잔 들어간 놈의 주접 내지는 무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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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뜨르

2013-03-12 (화) 15:34

나는 요즘 긴글이 좋다.
도란도란 그렇게 풀려나오는 실타래 같은 글들이 땡기는 봄철이군화.

아빠사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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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뭉크

2013-03-12 (화) 16:03

가장 정을 나누고 싶은 아들이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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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

공상두

2013-03-12 (화) 16:15

뭉크/ 유일하게 반항하는 아들이었기에 그랫겠지..
그런데 요즘 왜 그렇게 눈물이 자주나냐.티비보다가 영화보다가..
얼마전 큰딸 고등학교 졸업식날 7번방의선물 둘이 보러갔다 대성통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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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

수수꽃

2013-03-12 (화) 22:12

멋있는 아버지.
공상두아빠사자는 멋있고 재밌는 아버지이고...

아버지들은 왜 속 이야기를 잘 안하실까?
이야기를 풀었으면 덜 힘들고 더 재미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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