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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 , '관광취업'
[순화어]
○ 관광취업은 워킹홀리데이를 다듬은 말이다. 워킹홀리데이는 '국가 간 비자협정을 통해 상대국에서 관광과 취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제도'를 뜻한다.
○ 해마다 상당수의 젊은이들이 관광취업으로 국외로 나간다. 만 18세 에서 30세의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 나라에 1회만 발급된다. 관광취업 비자는 관광 비자나 유학생 비자와 달리 국외 여행을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일종의 특별 비자 프로그램이다.
○ 우리나라는 호주, 캐나다,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덴마크, 스웨덴, 대만, 홍콩 등 11개국과 관광취업 비자 협정을 맺었다. 체류 기간에 스스로 돈을 벌면서 여행도 할 수 있는 관광취업은 현지의 생생한 문화 체험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관광취업에 참가한 젊은이들 과의 교류로 국제 감각을 함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꿩 먹고 알 먹는' 관광취업의 장점을 고루 취하기 위해서는 출국 전 현지 정보를 충분히 알아본 후 도전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조언이다.
○ 용례 - 일하면서 여행하는 관광취업(워킹홀리데이)에 참가하는 젊은이들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 oo항공사는 관광취업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항공요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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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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