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뉴스

	총 게시물 0건, 최근 0 건

건강 보조제에 대한 간단 정리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2-06 (금) 19:30 조회 : 6973 추천 : 15 비추천 : 0

팔할이바람 기자 (팔기자)

기자생활 : 4,961일째

뽕수치 : 852,398뽕 / 레벨 : 85렙

트위터 :

페이스북 :

최신기사

이거뜨리.......

잠잠한 거보니....

또...시시껍절한 걸로 싸우기 위해 준비운동중인가.....ㅡㅡ+.

.....

건강보조제(각종, 영양제류)에대해 간략하게 정보를 제공한다.

물론, 늘......그렇듯 땃땃하고 확실한 내용임.

얼마전, 미국의사회 예방의료 테스크 포스팀에서 건강 보조제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지금까지 상식으로 여겨져 왔듯) 심장문제나 암 리스크를 줄이는가에대한 검증을 했는데, 결론은 이도저도 아니게 났다.즉, 잘 모르겠다라고 끝났다는 야그(이유는 데이터가 아직 충분하지 않다라카는 아조 애매모흐한 이유).

전체적인 결론은 애매모흐하다 치고, 건강 보조제중에서 그나마 확실한 답을 발표한 것이 몇개 있는데, 그중의 하나가 많이들 먹는 "종합 비타민제"다. 종합 비타민제는 (과다 복용을 하더라도) 해는 안되나, 유익한 효과도 그닥 없다라는 결론.

반대로, 보통 사람들(?)에게는 무해하나, 현 사회꼬라지가 足같다고 술을 많이 퍼먹거나, 담배를 많이 필 경우, 몇몇 건강 보조제는 암발생율을 높힌다는 보고가 있드라. 마....더 자세히 연구해봐야 확실히 알게 되겠지만서도, 내가 늘 말하듯 (아조 당연하지만) 머시기 머시기 약보다는 "잘먹고, 잘자고, 잘 싸는게" 최고다. 물론, 뭣보다 스트레스받지 말고(근데.....시시껍절한거 가지고 서로 싸우고 지랄들을 해?)

이러한 미국 의사회보고는, 뜬금없이 써든리 낸 결론이 아니라, 지난 8년간 연구.조사한 결과임을 말해둔다.

이렇게 글을 맺으믄 먼가 섭하니,
그중, 내 눈에 띈 논문 두개를 소개하자믄.....

하나

처자야그

혹시나해서 참고: 논문제목의 "Dietary"라는 단어는, 우리가 아는 그 "다이어트"가 아니라, "먹는" "섭취의"라카는 뜻이다.

내용:

2011년도에 약 4만명의 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인데, 건강 보조제를 달고 사는 여자덜이 일반처자들보다 사망 리스크가 6%정도 높다는 야그로, 좀더 자세하게 야그하믄,

1. 비타민 B류: 10%

2. 엽산류: 15%

3. 철분류: 10%

4. 마그네슘류: 8%

5. 아연류: 8%

6. 동류: 45%....ㅡoㅡ....정도, 그 리스크가 올라간다고 한다.

마....의학적으로 생각해 보믄, 여자의 경우, 특히 임신중에는 엽산이나 비타민 A농도가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포지티브 & 네가티브하게) 아주 중요하니 납득이 갈듯도 하다.

둘

건강보조제로 단일인자를 농축해서 먹는게 좋은가?

뻘참고: 논문제목을 바라....To..........or Not to........어디서 본 것같은 양키문구아니냐? 그렇다. 섹스피어의 햄릿, To be or not to be(죽느냐, 사느냐, 그거이 문제로다) 대사에서 따온 삘이다. 필자가 논문을 쓰믄서 친, 깨알개그랄까?

내용

논문을 읽어보니, 필자는 확실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지 않아서 께름직한데, 결론은 이렇다. 자연상태(음식으로)로 섭취하믄 아주 좋으나, 단일약물로 그 성분을 섭취하믄, 별 효과가 없다고 하는 내용이다.

필자가 추측하길, 그 이유는 필요성분(비타민이나 오메가나 머 그른거)이외의 성분이 더 있어야 필요성분이 잘 워킹하므로 음식으로 섭취하는게 좋다라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내 결론: 마...아주 당연하다. 약보다는 밥.

시사적 결론: 오메가 3니 머시기 카로틴이니

머니 쌓아두고 먹고 있다고 만세부를 일이 아니다.

끝.

뽕이나 내놔라. 이거뜨라.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3-12-06 (금) 19:30 조회 : 6973 추천 : 15 비추천 : 0

[1/5]

만각

2013-12-06 (금) 20:14

잘 먹고,잘 자고,잘 싸고에 하나 더 추가--->"규칙적 운동"...당근이지만
만각이는 보조식품,영양제 이딴거 원래 안한다..걷고,살짝 뛰고..이게 다야

나는 부모님이 못 갈켜주셨지만 원망 해본적 거의 없다..건강한 몸과 머리를 주심에
늘 아멘하며 살았다..지금도 짐승 또는 주책소리 들으니..아니 들어도 싸닷!!!

에라이 토까잣...돌팔매 맞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