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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간을 줄기세포로 제작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08 (금) 04:47 조회 : 6312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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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미우리
(2012年6月8日03時07分読売新聞）

iPS세포란:
Induced pluripotent stem cell의 약자로,
2006년도에 일본 교토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님이 개발한 줄기세포.
모든 세포에 4개의 특정 유전자만 집어 넣어주믄,
줄기세포를 만들 수 있다는 혁신적인 이론.
......

ｉＰＳ細胞から肝臓作製…人の臓器で初
iPS세포로 간장기를 제작..사람장기로는 세계최초

*iPS세포를 이용하여 인간 간장기를 만드는 방법

인간 iPS세포 --> 간세포 전단계세포
+ 간엽계 세포
+ 혈관내피세포
배양접시에서 3개의 세포를 배양해서, 간장기의 틀을 만든 다음
쥐의 두부부근에 이식
인간 간장기로 성장하는것을 확인.
...

다양한 세포로 변화할 수 있는 iPS세포(신형 만능세포)를 이용,
쥐체내에서 인간장기 만들기를, 요코하마시립대학등의 연구그룹이 성공.

크기는 5 mm정도이나,
인간의 간장기와 같은 움직임(간조직으로서의 최소기능)이 확인됐다.
iPS세포로부터 인간장기를 만드는 것으로는 세계최초로,
약해진 몸의 기능을 세포로 만든 인공장기로 보완하는
재생의학이나 의약품개발에 응용 가능한 연구 성과다.
요코하마시에셔 열리는 일본 재생의료학회에서 14일 발표할 예정이라고.

사람의 iPS세포로 간세포를 만드는 기술은 있었으나,
복잡한 입체구조를 갖는 장기를 만드는 것은 복잡하고 여려운 기술로
간장기의 움직임까지는 실현이 불가능했었다.

요코하마시립대의 타니구치 교수와 타케베 조수등은,
iPS세포를 간세포로 변화하는 바로 전단계의 세포로 변화시킨 다음,
여기에,
혈관을 만드는 혈관계내피세포와
세포끼리 연결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간엽계세포를 첨가해
몇일 간 배양한 다음, 이것을 마우스의 부두에 이식해서 관찰해보니
직경 약 5 mm의 간장기로 성장했다....고 설명.

.......

이 옵화의 견해:
일본애들은 저 iPS세포의 종주국이니
다른 줄기세포보다도
국가차원에서 iPS세포만의 연구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다.

1. 크기가 5 mm믄, 1 cm도 안되는 아주 작은 크기
2. iPS세포로는 처음이나, 배아줄기세포(ESC)로는 이미 성공보고가 있다.

3. iPS세포로 작지만 간장기를 만들었다는데에는 평가점수를 주고 싶으나,
   그 장기의 운명과 형상.....즉,
   a. 한달, 두달, 세달...1년뒤 쥐체내에서 그 장기가 어떻게 됐는지,
   b. 이러한 프로세스중에서 테라토마(teratoma; 암) 형성 포함,
   c. 각각 단계에서의 성공율의 보고가 있어야 할 것.

그나저나.....
나는
우리나라의 황박사는 몰라도,
황박사의 핵치환 기법은 살려야 한다는 입장인듸....
어찌 될려는지....
......

글쓴이 : 팔할이바람 날짜 : 2012-06-08 (금) 04:47 조회 : 6312 추천 : 12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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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벽

2012-06-08 (금) 08:59

1. 본문 관련 질문.

"~ 복잡한 입체구조를 갖는 장기를 만드는 것은 복잡하고 여려운 기술로
간장기의 움직임까지는 실현이 불가능했었다."

==> '간장기의 움직임' 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음.

2. 본문과 무관한 질문

간 같은 인간의 장기를 어떤 방법이 됐든간에 만들었다고 치면,
이식을 할 때에 혈관이나 신경등 연결이 필요한 부분은 하나 하나
일일이 연결을 해주는 것인지, 아니면 필수적인 것만 연결해 주고
나머지는 그 이후에 스스로 연결(?)이 되는지 궁금.

3. 황 박사의 줄기세포 관련 기술이 그 당시 연구초기 참여했던 미국 측의
무슨 교수(이름 기억 안 남)가 공동 연구를 파토내면서 미국으로 유출했다는
설이 있던데 그게 사실인지 궁금.

<-- 아침부터 열공하는 통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