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와 온도의 상관관계]
올바른 효소반응의 이해에는
여러 요인이 있으나 오늘은 한 요인, 온도만 생각해 보자.
A: 효소 (Enzyme)
B: 기질 (Substrate)....라 할때,
효소반응이 잘 또는 올바르게 일어날라믄,
(상식적으로 A와 B가 일단은 만나야 반응이 일어 난다)
1)낮은온도 기본적으로 A와 B는 잘 움직이지 않기에 효소반응이 아예 일어나지 않거나, 아주 천천히 일어난다. 왜? A와 B가 잘 움직이지 않으니까. 서로 만날 확률도 아주 낮다.
2)최적온도 A와 B가 서로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만날 확률이 높아진다. 이 경우, 우리는 효소반응이 올바르게 잘 일어난다고 말한다.
3)최적온도보다높은온도 온도가 효소반응에 필요한 에너지라면 아주 잘 반응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A와 B는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기에 반응이 잘 갈것같으나 실제로는 그렇치 않다. 왜냐믄, 만약 A(효소)가 화학적 촉매제라믄 반응이 잘 갈 수 있으나 A(효소)는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기에 파괴되어 버려 반응이 갈 수 없다.
결론 효소반응은 항상 최적온도가 필요한데, 이 최적온도는 에너지 사용위함이 아니고 A와 B의 만날 확률을 높히는 물리적 운동을 위함이다. 효소반응 내지는 생체에너지를 논할때는 ATP라는 에너지 물질을 생각해야 한다.
즉, (생체반응에서) 에너지 의존성/비의존성이라 함은, (좀 과학적으로 말해) ATP의존성/ATP 비의존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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