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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최치원의 풍류탄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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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4-10-10 (금) 15:22 조회 : 4402 추천 : 5 비추천 : 0

뭉크 기자 (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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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미술과 결합된 작품 최치원의 시를 쓴작품

헌 지게가 작품안에 놓여져있어 천하주유를 하면서 고난을 겪는 모습이 연상됨

비석의 탁본과 설치작품

최치원의 글과 그가 친히쓴 비석의 탁본 글도 잘쓰고 글씨도 훌륭하다

그의시중에 나오는 접시꽃

백남준이 최치원을 기리며 그린 작품

백남준이 최치원을 기리며 그린 작품

타임이라는 제목으로 최치원의 풍류사상이 긴시간을 걸쳐온걸 표현한작품

1000년이 넘는 시간을 넘나드는 정신과 문화가 뿌르르 하게 느껴지는 인상

적인 작품이다

21세기 풍류- 남북통일과 동서사상의 회동

풍류를 화두로 인문학과 예술이 만나는 최치원에 대한 오마쥬다

역사속에 있는 풍류를 인문,정신,문화,의 원형질을 다양한 장르의

현대예술로 표현했다.

옛사람의 정신과 추구하던 가치가 현대의 문명속에 흐르고 그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중국에 여려명있어 이번 전시회는 한중합작으

로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었다.

이름은 역사책에서 보았지만 잘모르고 지나쳤던 그의 일생을

전시회를 통하여 보면서 권력과 부는 사라지지만 인류의 정신은

고고히 흐른다는 사실을 느낀다.

이번 전시회는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데 매스콤

을 타지 못해서인지 관람객이 많지도 않고 10월12일 일요일에 끝난

다고 하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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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크 날짜 : 2014-10-10 (금) 15:22 조회 : 4402 추천 : 5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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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숙이

2014-10-10 (금) 19:01

여유로와 보기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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