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꿈을 꿀 땐
난 별장을 지을 수 있어요
나무보다 더 높이
난 바라는 모든 선물을 가질 수 있어요
간청하지 않아도 되요
난 파리까지 날아 갈 수 있어요
마음만 먹으면 되지요
왜 내가 혼자야 되나요
아무것도 없이
*
하지만 당신의 꿈을 꾸어요
언젠가
당신은 현실로 나타날 거예요
당신의 꿈을 꾸지요
언젠가
당신은 현실로 나타날 거예요
*
난 가수가 될 수 있어요
광대가 되어 아무 역이든 할 수 있고
날 달나라에 데리고 가 달라고
누군가에게 요구할 수 있지요
난 화장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남자를 정신 나가게 만들죠
하지만 난 잠자리에 혼자 들고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하죠
꿈을 꿀 땐
그 사람은 무슨 역이든 다 하죠
날 달나라에 데려가 달라고
누군가에게 요구할 수 있지요
난 화장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남자를 정신 나가게 만들죠
하지만 난 잠자리에 혼자 들고
그리고 그의 이름을 알지 못하죠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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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
When I Dream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ing at all
*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When I dream, I dream of you
Maybe someday
you will come true
*
I can be the singer
or the clow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But when I dream,
I dream of yon in any role
I can call up someone
to take me to the moon
I can put my makeup on
and drive the man insane
I can go to bed alone
and never know his name
*Repeat
| 동영상 작업했다가 입력한것 다날리고 다시 입력한다, 우쒸,증말 짜증난다.1999년도에 개봉된 영화 "쉬리"를 회상하며 사랑의 의미를 되새겨 본다
주인공 한석규는 "중원"으로, 김윤진은 "이방희"로...영화의 마지막에 킬러 이방희가 총을 맞고 쓰러지면서도 사랑했던 중원에 대한 시선을 놓치지 않은 연기는 우리들 가슴을 짠하게 했다(만각은 영화 '타이타닉"에서 케잇웬슬릿이 구명정 타고 내려가다가 갑자기 레오날드 디카프리오 생각하며 긴드레스를 끌어올리며 다시 죽을지도모르는 타이타닉으로 기어오를때의 터질듯한 감동을 지금도 기억하고있다, 만각은 영원한 로맨티스트?) 이방희는 죽고 중원이가 수족관에 와서 무언가 찾던중 중원의 발에 걸린 이방희의 cell-phone에서 녹음된 목소리가 나온다---중원씨! 부탁있어,내앞에 나타나지마,다른 사람보내! 중원씨와 같이했던 지난 1년은 그게 내삶의 전부였어,그 순간만큼은 난 이명현(본래여인모습)도 아니었고 이방희(킬러)도 아닌 "그냥 나"였어,나지금 이해 해달란 말 안할께,지금 중원씨 보고싶어,사랑해!!---만각은 "내인생의 전부"및 "그냥 나"를 인생의 순결한 영혼의 표현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영화는 끝나고
자막이 올라가며 Carol Kidd의 "When I dream" 이 나오는데 이 만각은 차마 일어나지못하고 약 5분간 명상에 잠기며 애절한 가슴을 쓸어 내렸다
영화 "쉬리" 와 "When I dream" 이 만남으로서 우리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절묘한 예술 작품이 되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다.ㅎㅎㅎㅎㅎㅎㅎ
자 이제 골아픈 공부로 들어가보자, 상당한 영어실력과 시적감각,상상력이 없이 영어가사 해석에 덤비는 것은 참으로 조심스럽고 무모한 모험이다, 어설픈 내 실력으로는 이번이 마지막 일것이다(summer snow가 첫번)
이노래의 여자 주인공은 아마도 능력있는 career woman,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라도 이룰수 있는 대단한 여인인 듯한데 다만 "사랑의 대상"이 없는 것이 유일한 불행인 듯,어쿠스틱 기타에서 묻어나는 외로움,Carol Kidd의 드라이한 목소리가 오히려 우리들 가슴을 촉촉히 적셔준다
ask please:부탁하다,애걸하다(please가 붙어) 예문:If you need me to pitch in,
(돈 걷으려면) All you have to do is ask(언제든 말해,부탁하면되) pitch in=chip in:
돈,회비를 추렴,분담해 모으다,갹출하다(한문공부 대충한 사람은 "거출"이라 읽는데 틀린거다,반드시 "갹출"로 읽어라)
at one's beck and call:마음만 먹으면,필요하면 언제라도,늘 시키는대로하는,즉
우리가 강아지 부를때 하늘쪽으로 향한 손바닥의 손가락을 본인쪽으로 구부리며 입에서는 혀를 아랫입술 안쪽을 밀었다,당겼다 워리,워리,도꾸,도꾸 하며 부르는 의태어임(설명하기 디게 어렵다)예문: Is she sick?No,she's just busy now,She's been at the boss's beck and call since her promotion(승진이래 사장이 시키는대로 일하지) *공원님이 어제 연예방에 이노래 올렸으니 꼭 감상할것!!
go to bed=잠자리 들다=turn in(구어체 많이씀) 만각이 옹녀에게 It's bed time
Let's turn in honey!! 하면 옹녀의 얼굴이 불그스레 눈치깐다(turn in의 매력)
자! 여기서 문제는 alone을(=홀로,고독한,혼자)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관건이다.모든 영어가사의 해석은 go to bed alone을 "잠자리에 혼자들다"라고 되있다.그러나 alone 에는 "~만으로도,~까지도 감수"라는 뜻도있다, 그래서 이 만각은 "이름모르는 남자까지도 함께 잠자리 할수도 있다" 라고 해석하고 싶다.우린 이노래 전체의 문맥,흐름을 간파해야한다, 전반부는 여자의 경제적 능력,중반은 개인적인 능력,후반은 여자의 무기인 본능성적인 능력(?),즉," I can put my~~~never know his name" 은 유혹(drive~insane)한다음은 뭐여?애정이 없이도 sex 할 수 있다는,하고싶다면 몸을 함부로 할수 있다는 막가는 표현,그러나 바로 다음에 but 라는 단어하나로 반전시켜 제정신 돌아온다는 스토리,맞능겨??
아항! 그래서 이노래가 미국에서 한때는 퇴폐적으로 금지곡이 되었던 적이 있다면 만각의 해석도 "make sense" 일리가 있는게 아닌가? 만각은 아직도 가슴에 열정
이란놈이 남아서 가요중에는 윤 시내의 "열애"가 좋고, 같은 남자이면서도 유시민을 생각하면 가슴이 울렁,울렁,쿵쿠닥 뛰다니깐, 빨리 낼 지나야 우리대장 유 시민 휴식 취하지, 넘 길었네. Have a good one! Don't worry,Be happy!!
[이 게시물은 관리자에 의해 2012-10-21 09:25:25 생활에서 이동 됨]
 만각 기자로부터 카테고리 견인비 1,000뽕이 삭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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