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 것은 언제였을까.
그대 하나만 있어도 된다는 생각에서
우리가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절대로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차라리 지금 헤어지는 게 맞다는 생각으로.
그 판단들에 동의하게 된 너와 나는
서로 다른 생각으로 오늘을 살고 있겠지.
내가 이해 못하는 부분. 너가 이해 못하는 부분.
그 간극들은 우리에게 헤어짐을 가져다 주었나.
행복할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 것은 대체 언제부터였을까.
잊을 수 없으리라는 생각이 든 것은 대체 무엇때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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