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보먼Richard Baumann(1945 - )__유채__미국
빨간 의자 있는 실내Interior with red chair
커티지, 커머셜 스트리트Cottage, Commercial Street
프렌치 튜립있는 애빙던광장 스튜디오
Abingdon Square studio with french tulips
게잡이 통발집2Lobstor pot2
장미와 레몬Roses and lemons
프로빈스 타운항Province Town Harbour
노란 튜립있는 실내Interior with yellow tulips
글루체스터항Glouchester Harbour No. 1
의자 두 개Two chairs
여름용 커티지Summer cottage
복숭아Peaches
애니스퀌 등대Annisquam lighthouse
리차드 보먼
여기서도 색에 유념해서 감상하면 좋을 것이다. 보색들을 볼 수 있고. 보색 배색은 색채 충돌만 피하면 긴장과 이완의 연속으로 어떠한 즐거움도 줄 수 있다
보먼은 색상 조합들을 가지고 풍경과 정물의 연합을 꾀하고, 그 연합 안에서 각 작품이 내는 감동을 최대화시키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보인다. 각 작품 안에는 한 개 이상의 보색 쌍 사물들이 들어있다. 보색과 더불어 인접색과 계열색을 사용하여 정물과 풍경이 시각적으로 확장되고, 연결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뉴욕 주 페이스Pace 대학에서 미술 전공한 뒤 뉴욕주립대학 뉴 팰츠New Paltz 캠퍼스에서 미술교육 석사과정 밟고 미술교육 자격증을 땄다. 동부로 옮겨와서,3년 동안 아트 스튜던트 리그과정을 거쳤다. 맨하탄 그리니치 빌리지에 살면서 활동하고 있다.
인테리어에 일본 미인도가 걸려있는 것이 눈길을 끈다. 마치 리차드 보먼이 행복해하면서 나도 반 고흐의 영향권 안에 들어있다,고 말하는 것 같다. 반 고흐를 기리는 하나의 방법인지, 화가로서 그냥 좋아서인지 실은 잘 모른다. 반 고흐의 그림 중에서 우키요에가 배경으로 들어간 그림 한번 볼까.
<탕기 아저씨의 초상The portrait of Pere Tanguy__유채__1887 가을>
<탕기 아저씨의 초상__유채__1887년과 88년 사이 겨울>
(두 그림 파일 모두 색채가 부자연스럽다.
아마 여러 손을 거치면서 색깔 보정이 된 것 같은데.
보정의 부정적인 예를 보게되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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